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0월 상생소비지원금 1488만명 신청…캐시백 3025억 발생

기사입력 : 2021년11월01일 10:00

최종수정 : 2021년11월01일 10: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달 29일 기준 총 1488만명 신청
미참여자도 이달 신청 가능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지난 달 상생소비지원금을 신청한 인원이 총 148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일 지난 10월 한 달 동안의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인원이 29일 기준 총 148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달 15일에 지급 예정인 10월분 캐시백 금액은 총 3025억원에 이른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카드 소비 금액을 전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늘리면 그 초과분 일부를 최대 1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정부의 소비 장려책이다. 지난 달 1일부터 시행돼 첫 일주일 동안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연동한 5부제로 신청을 받았다.

앞서 기재부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 상생소비지원금 사업 예산으로 7000억원을 마련했다.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은 10월과 11월 두달 동안 한시적으로만 시행되며, 10~11월 두달간 초과사용액에 1인당 최대 20만원씩 지급된다.

다만 할당된 예산 7000억원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사업은 이달에도 지난 달과 동일하게 시행되며, 기존 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계속해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아직 신청을 못한 사람은 이달에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자료=기획재정부] 2021.11.01 soy22@newspim.com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