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의회가 오는 5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2차 정례회는 12월 1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2022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먼저 8일 운영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상임위별로 대전시, 대전시 산하기관, 대전시교육청 등의 사무를 살핀다.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 및 조정·의결한다.
11월 18, 19일 이틀간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의회에 나와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을 하고 시정 질문을 받는다.
대전시의회는 12월 14일 본회의를 끝으로 40일간의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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