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NH농협카드는 농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카드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공익기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 'NH농부의마음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했다.
지난 3일 농협카드 본사에서 농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기한구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총장,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 김용택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 서준호 NH농협카드 부사장 [사진=NH농협카드] 2021.11.04 204mkh@newspim.com |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농촌지역 조손가정·독거노인·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농업·농촌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농협카드를 이용하면 카드 혜택을 누리면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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