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가 인사이드] "尹이냐 洪이냐"…민주당도 국민의힘 경선 결과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힘결과 따라 與 전략도 달라질 듯
尹·洪 '접전'에 결과 예단 쉽지 않아
與 "아무래도 윤석열 상대하기 편해"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5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44분께 최종 대선후보를 확정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펼친 가운데 결과를 예단하기 쉽지 않다.

여권에서도 국민의힘 경선결과에 대한 전망이 팽팽하게 엇갈린 분위기다. 다만 정치 경력이 짧은 윤 전 총장의 승리를 바라는 기류는 우세하다. 특히 윤 전 총장을 발판삼는다면 민주당 내부 결집력을 강화하고 경선 후유증도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후보자 10차 토론회에서 윤석열, 홍준표 후보가 기념촬영을 마친 후 돌아서고 있다. 2021.10.31 photo@newspim.com

이낙연 전 대표 측 한 의원은 "강성 친문 지지층은 이재명 후보보다 윤 전 총장을 더 싫어하는 경향이 있지 않냐"며 "이들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관 대치하고, 임기 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윤 전 총장은 무조건 꺾어야 한다고 여긴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봤다. 이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선출될 것으로 봤다.

청년그룹으로 분류되는 한 초선 의원은 홍 의원 선출을 점쳤다. 그는 "윤 전 총장은 조직력에 기반한 당원투표를, 홍 의원은 국민여론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금까지 선거에서 조직력이 제대로 작동한 적 없다는 경험에 비춰보면, 홍 의원이 유리하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다만 민주당에 유리한 맞수로는 윤 전 총장을 지목했다. 그는 "홍 의원은 여러가지 면에서 이재명 후보와 이미지가 겹친다"며 "영남권을 기반으로 하고, 어려웠던 유년시절 스토리도 비슷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초선 의원도 윤 전 총장을 최종후보로 지목했다. 그는 "홍 의원을 뽑는다는 것은 '이명박근혜' 정부로 회귀하겠다는 뜻이나 다름없다"며 "국민의힘 당원들도 정권을 재창출하려면 새 인물로 가야한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재명 후보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최종후보로 유력하지 않겠냐"면서도 "윤 후보가 되든, 홍 후보가 되든 만만치 않은 승부가 된다. 누가 최종후보가 되든 민주당에 유리할 것이 전혀 없다"고 분석했다. 

검찰 출신인 수도권 중진 의원은 홍 의원 승리를 점쳤다. 그는 "홍 의원 구력이 상당한 데다, 과거 망언 구설수 등 대선 패배를 계기로 상당히 노련해졌다"며 "국민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는 만큼 국민의힘 당원들도 윤 전 총장을 뽑자니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봤다. 

국민의힘 경선 투표는 전날 오후 5시 종료됐다. 최종후보 선출은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합산한 결과를 반영하며,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한 2차 예비경선(당원 30%, 여론조사 70%) 때보다 당심 비중을 높였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