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공동부유 패러다임에 맞게 투자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중국의 꾸준한 성장성 때문일 텐데요. 중국의 구조적 성장에 투자하려면 시진핑 정부가 천명한 '공동부유' 관련 기업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겠죠? 공동부유란 한 마디로 '같이 잘 살자'는 슬로건인데요. 이를 위해 중국 정부가 밀어주는 신성장 동력은 크게 '친환경', '국산화', '신형 인프라'입니다. 관련주는 무엇이 있는지 또 전망이 어떤지 전종규 삼성증권 수석연구원님께서 짚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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