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해녀협회가 배우 신이를 제주특별자치도 해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신이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 조천 어촌게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배우 신이가 제주도 해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제주해녀협회] 2021.11.08 tcnews@newspim.com |
이날 신이는 "홍보대사로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개발될 뿔소라 제품의 홍보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이는 제주토종기업 ㈜라산그룹의 홍보 모델로 그의 이름을 딴 가계를 론칭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 18일 제주 뿔소라 소비 촉진을 위한 해녀협회, 라산그룹, 오뚜기와의 3자 협약을 계기로 해녀협회와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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