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위한 평등길 걷기' 도보 행진에 동참했다.
심 후보는 행진 직후 열린 집회에서 "차별금지법은 민주주의 기본법이며 인권법"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연내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제정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1월10일 17:32
최종수정 : 2021년11월10일 17:32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위한 평등길 걷기' 도보 행진에 동참했다.
심 후보는 행진 직후 열린 집회에서 "차별금지법은 민주주의 기본법이며 인권법"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연내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제정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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