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평균 1596만원…24일 당첨자 발표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학익 SK뷰'가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 대행을 맡았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596만원으로 책정됐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학익 SK뷰의 1순위 청약 결과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590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15.4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102대 1)에서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학익 SK뷰' 조감도 [자료=SK에코플랜트] 2021.11.17 sungsoo@newspim.com |
단지는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나들목(IC), 인천대로를 이용하면 주변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수인분당선 학익역(개통 예정)도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있다.
오는 24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다음달 6~1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4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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