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신통기획 판 커진다' 은마‧신반포2차‧한양2차 등 관심...지원책 뒤따라야 효과

기사입력 : 2021년11월20일 07:39

최종수정 : 2021년11월20일 07: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남3구 이어 여의도‧용산 등 재건축 단지들 사업 신청
높이 완화·용적률‧통경축 조정 등 인센티브 제공
초과이익환수제‧분양가상한제 등 규제완화 필요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신속통합기획에 참여 단지가 늘면서 사업추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서초구 신반포2차 등이 사업신청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전문가들은 공급 측면에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와 분양가상한제 등 규제 완화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성과가 미미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1.11.18 ymh7536@newspim.com

◆ 소유주‧입주민 동의율 16% 채운 은마아파트

20일 대치동 은마아파트 조합에 따르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위한 주민 동의서 접수에 들어갔다. 이 단지 반상회 관계자는 "올해 조합원 구성을 위한 투표를 진행하기 전 그동안 정체됐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동의서를 받고 있다"며 "현재 약 16%에 달하는 동의서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돼 최고 14층, 28개동, 총 4424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다. 지난 2010년 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고 2017년 5월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 지정 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했지만 3차례나 보류 및 재자문 통보를 받았다. 시는 당시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이 한 아파트에 들어선 '소셜믹스(혼합주택)'를 고려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소셜믹스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핵심 정책과제로 재건축 사업을 진행할 경우 임대주택을 단지 내에서 혼합해 공급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은마아파트 반상회는 수년째 답보상태인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반상회는 최근 입주민과 소유주에 "대치 한보미도맨션과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다수의 재건축 단지들이 오세훈 시장의 '신속통합기획' 신청에 앞다퉈 참여하고 있다"며 "은마의 경우 현 단계에서의 실효성은 확실치 않으나, 정비구역 지정‧조합설립 이후 단계의 심의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라도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으로 동의서를 징구하고자 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반상회는 측은 조합설립 이전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잡고 있다. 반상회 관계자는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재건축 사업의 불씨는 넣지 않으면 언제 다시 사업을 추진할지 모른다"며 "인근 단지 입주민과 소유주들도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데 우리 역시 함께 참여하기로 뜻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은마아파트는 강남권 재건축의 대장주로 꼽히지만 2003년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18년째 조합 설립조차 하지 못하고 정체된 상태다. 용적률·건폐율·가구수 등 재건축 밑그림인 정비계획안 조차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부가 지난 4일 '8·4 공급대책' 발표에서 공공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강남과 한강변 주요 단지의 아파트 단지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위원회 관계자는 공공재건축을 하면 조합원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가구 수만 대폭 늘어나서 오히려 명품 단지 조성이 어려워지게 된다"며 선을 그었다. 사진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단지. 2020.08.05 pangbin@newspim.com

◆ '콧대 높은' 강남3구, 신속통합기획 참여

'오세훈표' 재건축 사업 참여는 강남3구(강남구‧서초‧송파)와 여의도 등으로 번지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2차도 참여의사를 내비쳤다.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은 최근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 설명회를 가졌다. 조합은 이사회‧대의원회를 거쳐 이달 하순부터 주민 동의서 징구에 나섰으며, 현재 동의율은 20%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동의율 30%를 채워 서울시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재건축 조합원 관계자는 "소유주와 거주자들의 참여의사가 높은 상황"이라며 "현재 동의율을 20%에 근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송파구 한양2차는 사업 신청서를 시에 제출했다. 한양2차는 총 744가구 규모로 1984년 준공돼 올해로 38년차를 맞았다. 2016년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현재 정비계획 수립 단계다.

송파구 한양2차 조합원 관계자는 "지난달 사업 참여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갖은 이후 50%의 동의율까지 보름도 채 걸리지 않았다"며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송파구 '한양2차' 아파트도 합류하면서 현재까지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단지와 주민 동의서 징구가 진행되고 있는 단지는 총 11곳에 달한다.

현재 시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는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용산 신동아아파트, 강남구 한보미도맨션(대치 미도). 잠실 장미아파트, 구로구 궁동 우신빌라 등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동남권을 중심으로 단독주택이나 빌라 단지, 주택정비형 재건축 사업지 등 이날까지 11여곳에 이르는 재건축 사업지가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건축은 재개발과 달리 수시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어 더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 "참여율 높을수록 공급 가뭄 해갈"

이들 단지들이 사업에 참여하는 이유로는 속도와 인센티브다. 현행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경우 정비구역 지정까지 최대 5년 이상 소요된 반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경우 2년으로 단축된다. 사업시행당계에서 이뤄지는 교통‧환경‧건축심의도 통합해 심의 기간을 3분의 2가량 축소된다.

사업 인센티브도 늘어난다. 임대비율도 전체 가구 수의 15% 수준으로 기존 공공재개발 대비 5%포인트 적다. 사업이 소유권을 공공에 넘기지 않고 민간 주도로 진행되는 만큼 개발의 자율성도 보장된다.

기부채납 비율도 낮췄다.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경우 기부채납 비율을 종전 40%에서 25%로 낮추기로 하고 막바지 조율에 들어갔다. 이 밖에 50층 이상 층고제한 완화, 한강변 첫 동 층수 규제 예외 인정, 준주거지역 종상향, 비주거시설 비율 5%로 완화 등을 서울시가 조합원에 제시했다.

강남구 대치미도에는 최고 35층 이상 층수상향, 역세권 복합 고밀개발(용적률 300~700% 적용), 주민 효율성을 고려한 공공시설 기부채납 등을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사업을 망설이고 있는 단지들의 참여 유도와 더불어 공급 가뭄을 해소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속통합기획 자체가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통합 심의를 도입하는 만큼 사업 진행 속도면에선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초과이익 환수제와 분양가상한제 등 재건축 규제 완화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사업 진행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여경희 부동산R 114 수석연구원은 "신속통합기획 사업에 강남 등의 주요 단지들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어, 현재 지지부진한 민간 정비사업의 분위기 반전을 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여 의사를 밝힌 단지 모두 입지가 좋고 상징성이 큰 두 단지가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경우, 공급을 확대해 결국 부동산 시장에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비사업은 시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나 재건축 사업을 막고 있는 초과이익환수제나 용적률 제한, 분양가상한제 등 과도한 규제로 인해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시장 권한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이며 시의회나 국회 문턱을 넘기는 힘들어 사업의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