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엔젤리그, 크리에이터 컬렉터블 NFT 공개

기사입력 : 2021년11월19일 08:41

최종수정 : 2021년11월19일 08: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크리에이터와 작업한 NFT 공식 판매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엔젤리그가 디지털 크리에이터와 함께 첫 제너레이티브 아트 형태로 제작한 NFT(대체불가토큰) 컬렉션을 공식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NFT는 희소성을 갖는 대체 불가능한 가상 자산으로 최근에는 무한한 투자 가치를 가진 디지털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NFT는 성격에 따라 컬렉터블(비율 57%), 아트(29%), 기타 메타버스, 스포츠, 게임 등으로 구분되는데 컬렉터블과 아트 거래 시장에서 강세다.

[서울=뉴스핌] 엔젤리그 Plant LAB NFT 이미지 [사진=엔젤리그]



엔젤리그는 NFT '발행(Minting)' 기술과 이미지를 랜덤으로 조합해 작품을 완성하는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엔젤리그는 지난달 이 기술을 활용해 첫 프로젝트로 한국 전통 탈 NFT를 판매했다. 현재까지 판매된 탈 NFT의 최고 거래가는 500klay(800$ 상당)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NFT는 'Moony'라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제작한 'Plant LAB'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로, 가드너를 꿈꾸는 도시인을 컨셉으로 한 작품의 컬렉션이다. 이 NFT는 엔젤리그 팩토리에서 이날 오전 11시에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엔젤리그는 NFT 제작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엔젤리그가 제공하는 제너레이티브 아트 기술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