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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기사입력 : 2021년11월25일 14:12

최종수정 : 2021년11월25일 14:12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 민기식)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대폭 강화한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지난 24일 서울 푸르덴셜타워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회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를 수행하는 의사결정기구로,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 및 사내임원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년 반기 1회 이상 회의를 열고, 향후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경영방향, 임직원 성과보상체계, 금융상품 개발 및 영업, 민원 등 소비자보호 관련 다양한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1.25 tack@newspim.com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제도 점검과 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OO)를 의장으로 하는 임원급 협의기구인 '소비자보호협의회'와 소비자보호 업무 관련 부서장 등 이 참여하는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가 대표적인 예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활동을 통해 보험상품 판매, 계약 관리, 민원 처리 등 모든 과정에 걸쳐 소비자보호를 위한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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