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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골드만 "연준, 1월부터 테이퍼링 속도 높인다...3월 중순 끝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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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5일 오후 9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유동성 공급 정책인 자산매입을 이달부터 매월 150억달러씩 축소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날 골드만삭스가 내년 1월부터는 축소 규모가 두 배로 늘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관심을 끈다.

연준은 팬데믹 충격 완화를 위해 도입한 초완화적 정책에서 손을 떼고자 이달부터 자산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시작한다. 현재 매월 1200억달러어치의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사들이고 있는데, 11월에는 150억달러, 12월에는 300억달러 속도로 줄이다 보면 내년 6월에는 돈 풀기 정책이 완전 종료될 예정이다.

미 연방준비제도 건물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내년 1월부터 테이퍼링 속도를 두 배로 높여 매월 300억달러씩 자산매입 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속도라면 내년 6월이 아닌 3월 중순에 채권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이 멈출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얀 하치우스가 이끄는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고객에 보내는 투자 노트에서 "지난 두 달 동안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연준 관리들 사이 테이퍼링 속도를 높여도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커진 것을 반영해 테이퍼링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테이퍼링 속도가 빨라지면서 채권매입 종료 시점이 앞당겨진다 해도 연준은 내년에 최소 6월까지 기다렸다가 총 3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은 이전에는 2022년 2차례 금리 인상을 전망하다가 최근 들어 3차례로 올려 잡았다.

이달 2~3일 열린 연준 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상당수 정책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이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할 경우 테이퍼링 속도를 높이고 금리를 더 빠르게 인상할 가능성을 열어두자고 말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31년 만에 최고치에 달하는 등 물가 압박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할 때 연준이 지금 당장 자산매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11월 회의에서 연준은 점진적인 축소를 결정했다.

더불어 내년 6월에 테이퍼링이 끝나도 바로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첫 번째 금리 인상 예상 시기를 계속해서 앞당기고 있다.

한편 일각에선 제롬 파월 의장이 재임명되어 앞으로 4년의 임기가 보장된 만큼 앞으로 파월 의장이 그동안의 비둘기파적인 면모에서 벗어나 긴축 쪽으로 급선회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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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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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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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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