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주부 모델이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액상차(茶)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기온이 급감하면서 부쩍 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최근 2주간 유자차, 모과차, 자몽차 등 액상차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신장했다고 밝혔다.홈플러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춤했던 차(茶)의 판매가 쌀쌀해진 날씨에 다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겨울철에 인기가 많은 유자차와 레몬차, 생강차, 자몽차, 모과차 등 다양한 액상차 상품들을 선보인다. [사진=홈플러스]2021.11.28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