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오산세교·평택고덕 등 3곳 2500가구 첫 민간 사전청약 진행...분양가 3억~4억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용면적 84㎡ 이상 1242가구 공급
다음달 13~15일 사전청약 접수
3기 신도시 부천대장·고양창릉 지구계획 승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공공택지 내 민간분양 단지에 대한 첫 사전청약이 오산세교와 평택고덕 지구 등에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민간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최초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3기 신도시 고양창릉과 부천대장 지구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전청약은 주택 공급시기를 계획보다 약 2~3년 앞당겨 내 집마련 확정시점을 앞당기는 제도다. 지난 7월부터 공공분양에 대해서는 사전청약이 진행돼 왔으며 내 집 마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이를 민간 분양물량에도 사전청약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안에 6000가구와 내년 3만8000가구를 포함해 2024년 상반기까지 10만7000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

우선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오산세교2(1391가구) ▲평택고덕(633가구) ▲부산장안(504가구) 등 총 3개 지구에서 2528가구 규모다. 특히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이상이 전체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평택고덕에서는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상이며 전용면적 100㎡의 대형 평형 230가구가 공급된다.

오산세교2 지구는 지구 북쪽으로 동탄신도시, 동쪽으로 오산 시가지와 인접해있다. 지하철 1호선(오산역·오산대역)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평택고덕 국제화지구에는 삼성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 근접이 양호하며 외국 교육기관 등 국제화 계획지구로 특화해 조성할 계획이다. SRT 지제역과 평택-제천 고속도로·평택-파주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부산장안은 인근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부산-울산 고속도로 장안IC 등이 있어 교통·생활 인프라가 양호하다.

민간 사전청약 단지의 추정 분양가는 평택고덕의 전용면적 100㎡ 대형평형을 제외한 90% 물량이 3억~4억원대로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책정됐다. 지구별로는 ▲오산세교2 3억180만~4억3560만원 ▲평택고덕 4억7860만~5억6140만원 ▲부산장안 3억1242만~4억2520만원 분양가를 나타냈다.

민간 사전청약은 민영주택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37%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되고 나머지 63%는 신혼부부(20%)·생애최초(20%)·다자녀(10%) 등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공공 사전청약(일반 15%·특별 85%)보다 일반공급 비율이 높아 다양한 계층에게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체 공급물량의 27%인 680여 가구는 추첨제로 공급돼 2030세대 등 다양한 계층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공급분 외에도 이달부터 민영주택 특공 추첨제가 시행되면서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물량의 30%도 추첨제로 공급된다. 1인가구와 소득기준 초과 맞벌이가구·무자녀 신혼부부 등에게도 청약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분양 사전청약은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동일하게 사전청약 공고일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거주지역 우선공급은 예외로 하며 구체적인 신청자격은 사전당첨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민간 사전청약에 당첨되면 다른 공공·민간 사전청약과 일반 청약은 신청할 수 없다.

사전청약 접수는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특별·일반공급 접수가 진행되고 22일에 당첨자 발표 후 자격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편 이날 3기 신도시 중 부천대장과 고양창릉 신도시 지구계획이 승인됐다. 이로써 3기 신도시 후보지가 최종 발표된 2019년 5월 이후 약 2년 반만에 모든 지구의 지구계획 승인을 마치게 됐다. 신도시에서 총 17만6000가구가 공급되며 그 중 9700가구는 공공 사전청약으로 공급하고 있다.

부천대장 신도시는 약 1만9500가구(인구 약 4만 3천명)의 주택이 공급되며 여의도공원 약 5배 규모의 공원·녹지(전체 면적의 32%)와 판교 테크노밸리 규모의 일자리 공간 등이 조성된다. 다음달 공공분양 사전청약을 통해 최초로 공급되며 2024년 본 청약이 예정돼 있다.

부천대장 신도시 내 생활권 중심지역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상업‧업무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입체 특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S-BRT 등 광역교통정류장과 연계한 용도복합밴드는 일터‧삶터‧놀이터가 결합된 부천대장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 규모(52만㎡, 전체 면적의 약 15%)의 자족공간을 조성해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된 일자리를 분산·수용할 계획이다. 정밀의료기기·지능형 생활가전·정보통신기술 융합산업기계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인천계양·서울마곡 지구와 연계해 경인산업축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양창릉 신도시는 약 3만8000가구(인구 약 8만 3천명)의 주택이 공급되며 군시설 이전 예정지와 그린벨트를 활용해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로 꾸려진다. 판교 테크노밸리 1.6배 규모의 일자리 공간(73만㎡, 전체 면적의 9.2%)과 여의도공원 13배 규모의 공원·녹지(전체 면적의 38.6%)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고양창릉 신도시도 다음달 사전청약을 통해 최초 공급되며 2024년 본 청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 내에서 전략적 개발이 필요한 지역은 창의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한다. 고양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신설역 등 교통 결절점에 위치한 중심복합지구(CMD)에는 상업‧업무‧문화‧공공‧주거와 녹지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조성해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든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우수 입지에서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평형·브랜드 아파트 공급을 조기화할 계획"이라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시세보다 저렴하고 추첨제로 더욱 다양한 계층에게 청약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