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누적 2552명 중 283명 치료중"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21명 증가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21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552명"이라고 밝혔다.
[고양=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30세 미만 군 장병 88%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국방부가 밝힌 24일 경기 고양시 육군 9사단(백마부대)에서 장병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6.24 photo@newspim.com |
신규 확진자는 육군 10명(간부 7, 병사 2, 군무원 1), 공군 간부 4명, 해병대 병사 1명, 국직부대 6명(간부 3, 병사 3)이다.
추가 확진자 21명 가운데 19명은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 누적 돌파감염자는 826명으로 늘었다.
군 누적 확진자 2552명 가운데 치료 및 관리중인 환자는 2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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