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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경제 재앙 대응책은 암호화폐 등 포트폴리오 다양화"
일본 "은행 및 라이선스 송금 사업자만 스테이블 코인 발행 가능" 추진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Ray Dalio) 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새로운 경제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에대한 대응책으로 암호화폐 등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제시했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의 역사적 패턴을 고려할 때 미래의 재앙은 불가피하다. 미중 갈등이 경제를 위축시키지 않고 지나간다면 다른 요소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미래의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의 리스크를 살펴보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가지 팁을 드리겠다. 하나는 재정적 리스크를 평가하는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라며 "자금이 한 곳에 모여있지 않은지 확인하라. 현금은 안전한 투자가 아니다. 비트코인 혹은 금을 선호하는 사람은 '전부 아니면 전무' 중 하나를 결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레이 달리오는 지난 5월 컨센서스 2021 컨퍼런스에 참석,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본 "은행 및 라이선스 송금 사업자만 스테이블 코인 발행 가능"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닛케이의 최신 보도를 인용 "일본 내 최고 금융규제기관인 금융청(FSA)이 규제 하의 은행과 송금업체들만이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금융청은 내년 해당 규제안의 법률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무분별한 암호화폐 발행을 제한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일본 IT 대기업 GMO의 자회사는 일본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GYEN을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 [자료=로이터 뉴스핌]

바이든, '암호화폐 회의론자' OCC 청장 후보 사퇴 요청 통과
CNBC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OCC(통화감독청) 청장 후보인 사울레 오마로바(Saule Omarova)의 사퇴 요청을 수락했다. 이와 관련 사울레 오마로바는 성명을 통해 "미국 은행 시스템을 감독하는 OCC 청장 후보로 지명된 것은 큰 영광이자 특권"이라며 "하지만 더이상 후보로 남아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진행된 사울레 오마로바의 인사 청문회에서 일부 의원들은 그가 구소련 소속 국가 출신으로 유년시절 레닌 공산주의 청년연합에 소속돼 활동한 사실을 지적하며, "당신을 교수라고 불러야 할 지 동지(comrade)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고 비난한 바 있다. 사울레 오마로바는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앞서 진행된 인사 청문회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소식통 "인도, 암호화폐 지불수단 사용 금지법 위반자 무영장 체포 추진"
인도가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위반한 자를 영장 없이 체포하고 보석 없이 구금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과 법안 초안 요약본을 인용해 보도했다. 법안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교환 매개체, 가치 저장 및 회계 단위로서의 디지털화폐 관련 채굴, 생성, 보유, 판매, 거래 등 모든 활동에 대한 일반적 금지를 추진 중이다. 소식통은 거래소 외부에서 디지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셀프 커스터디 지갑도 금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블룸버그퀀트에 따르면 또 다른 소식통은 "암호화폐 정책 위반자는 최고 2억루피(270만달러) 벌금 혹은 1.5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변호사들은 해당 법안이 인도 NFT 시장은 물론 블록체인 사용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법안 초안 요약본에 따르면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가 암호화폐 규제기관이 될 전망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현지 언론 NDTV를 인용, 인도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암호화폐 법안은 암호화폐 금지가 아닌 규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또 인도 내각은 이번주 회의를 열고 암호화폐의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브라질 최대 투자은행 BTG팩추얼, ETH 노출 신규 펀드 출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 최대 규모 투자은행인 BTG팩추얼(BTG Pactual)이 7일(현지 시간) 이더리움(ETH) 투자에 노출되는 신규 멀티마켓 펀드 'BTG 팩추얼 레퍼런스 이더리움 20'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의 이더리움 투자 노출도는 약 20%이며, 최소 투자 금액은 100 브라질 헤알, 연간 0.5%의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3.59% 오른 4323.1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유비소프트, 테조스 기반 자체 NFT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프랑스 대형 게임사 유비소프트(Ubisoft)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NFT 플랫폼 유비소프트 쿼츠(Ubisoft Quartz)를 출시한다. 해당 플랫폼은 테조스(XTZ)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현된다. 유비소프트는 자체 개발 온라인 슈팅 게임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PC버전을 시작으로 게임 내 NFT 아이템을 구현할 예정이며, 유비소프트 쿼츠는 9일(현지 시간)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브라질, 호주 등 지역에서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다.

호텔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 SHIB 결제 지원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지원 호텔, 항공 예약 사이트 트라발라(Travala)가 시바이누(SHIB, 시총 13위)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용자는 SHIB를 이용, 호텔 및 숙박시설 예약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트라발라는 전 세계 220만 곳의 호텔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BTC, DASH, EOS, TRX, LTC, BCH, BNB, XMR, DOGE, QTUM 등 결제를 지원한다.

CIA, 암호화폐 프로젝트 운영.."CIA 비트코인 연관 의혹 확대"
유투데이에 따르면 빌 번스 CIA 국장이 "CIA가 몇몇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 배경으로 "사이버 범죄 조직의 공격 규모 빠르게 커지고, 정교함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CIA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에 기름을 붓고 있다" "대표적인 암호화 기업 크립토AG가 지난 10년간 CIA와 독일 정보기관의 통제를 받아 온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 CIA 전 국장 마이클 모렐은 "비트코인의 거래가 쉽게 추적될 수 있기 때문에 감시에 용이하다"면서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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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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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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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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