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설계, 소비자 중심의 헬스케어 브랜드 강화 목표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삼진제약은 신규 브랜드 강화와 고객 중심 사업의 가치창조 구현을 위해 헬스케어 사업 관련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
삼진제약 헬스케어 사업팀이 오랜 시간 공 들인 홈페이지는 사업 및 브랜드 소개, 고객지원 등을 전면에 배치시켜 주요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이고 유기적으로 배열된 메뉴는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또한 PC, 스마트폰, 태플릿 등 각기 다른 OS환경을 가진 디바이스에서 원활한 화면 구동이 될 수 있게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적용하는 등 고객중심의 설계를 기반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 컨텐츠 내에는 헬스케어 중심사업분야로서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의 심전도 분석 솔루션인 '에스패치Ex(S-Patch Ex)'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와 경험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전인주 삼진제약 헬스케어사업팀 이사는 "이번 홈페이지 구축은 삼진 헬스케어가 고객과의 연결과 참여를 통해 가치창조를 이뤄 내고자 하는 첫걸음"이라며 "그 첫번째인 심전도 웨어러블 측정기기 에스패치Ex를 경험하고 계시는 병원과 사용자, 그리고 잠재적인 고객들의 참여로 향후 상호작용할 수 있는 정보 나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소비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참여 중심의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