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9일 오후 4시에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2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5일에 진행된 '신한디지털포럼' 1회차는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2' 강연으로 이뤄졌다. 2회차 강연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를 이끌고 있는 윤창용 센터장이 '리커버링 온 트랙(Recovering on Track)'이라는 주제로 내년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다룬다.
[사진=신한금융투자] |
윤창용 센터장은 코로나 대전제 속에서 상승 동력과 하방 위험은 각각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짚어보며 코로나 이후 왜곡된 경제 지표, 자산 가격, 정책 환경 등이 기존 추세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디지털포럼'은 내년 9월 8일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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