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AIA생명은 겨울 추위에 힘들어하는 소외 이웃들에게 월동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AIA생명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서울시 성북동 북정마을을 방문해 월동 필수품을 전달하고 '스칸디아모스' 트리도 전달했다.
지난 9일 서울시 성북동 북정마을에서 AIA생명 임직원들이 소외이웃에게 월동필수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2021.12.10 204mkh@newspim.com |
앞서 지난 2일에는 서울시 방배동 남태령의 비닐하우스촌을 방문해 온열매트·이불·핫팩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AIA생명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AIA 바이탈리티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인 '착한 걷기'의 쑥쑥캠페인과 보물지도캠페인을 각각 시행한 바 있다.
두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지원했으며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점자책 프로젝트에도 후원을 제공했다.
AIA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가정용 소품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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