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카드는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김대환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대환 사장은 삼성생명에서 마케팅전략그룹 담당임원, 경영혁신그룹장 및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재무 분야 전문가로서 지난해 삼성카드 대표이사 부임 이후 디지털·데이터 역량 기반의 경영 혁신 활동을 통해 업계내 입지를 공고히 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사진=삼성카드] 2021.12.10 tack@newspim.com |
삼성카드는 부사장 이하 2022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및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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