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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현대엔지니어링, 증권신고서 제출... "내년 2월 코스피 상장 계획"

기사입력 : 2021년12월10일 17:11

최종수정 : 2021년12월10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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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희망밴드 5만7900~7만5700원 수준
내년 1월 말 수요예측으로 공모가 확정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1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밟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KB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 맡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공모 과정에서 총 1만600만주를 공모한다. 1주당 희망 공모액 범위는 5만7900원부터 7만57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장 주관사와의 협의를 통해 상장 후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적절한 유통 물량 확보와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고려해 공모 구조를 결정했다" 며 "조달한 자금은 현재 진행중인 신사업에 투자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월 G2E(Green Environment & Energy)사업부를 신설해 차세대 소형원자로사업, CO2자원화, 폐플라스틱 및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사업에 진출했다. 또 기술연구소를 스마트기술센터로 확대 개편해 ESG 기반의 친환경 기술, 인공지능 설계, 모듈러 주택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은 내년 1월 25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모가를 최종 확정하고 2월 3~4일 일반 청약을 접수 후 2월 내 코스피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1.04.13 ymh7536@newspim.com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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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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