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민이 추천한 우수공무원 4명이 선정됐다.
15일 군에 따르면 올해 친절공무원 선정은 군청 홈페이지 게시물과 칭찬투표함의 평가 항목을 통해 전략교통과 장서율 주무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장서율 주무관은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경청하며 친절한 자세로 업무를 추진함으로서 칭찬투표함의 추천 건수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양양군에서 민원을 처리한 민원인 중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양양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환경과가 친절부서로 선정됐다.
환경과는 친절성, 신속성, 전문성 등 8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89.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부서와 친절공무원에게는 70만원·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308종의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법정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최우수에는 허가민원실 박재경 주무관, 우수에는 상하수도사업소 허태규 주무관, 장려에는 허가민원실 이나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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