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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가 가상 공간 안으로'...식신,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 트윈코리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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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와 메타버스 융합된 최초 플랫폼"
오는 20일 사전 분양 시작, 1월 베타서비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월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맛집 정보 어플 업체인 식신이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든다. 국내 최초로 전국 단위의 메타버스 기반 가상 부동산 서비스 '트윈코리아'를 런칭할 계획이다.

안병익 식신 대표이사는 1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메타버스 네트워크 플랫폼은 있었지만 현실과 메타버스 공간이 결합한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았다. 트윈코리아는 최초로 현실세계와 메타버스를 융합시킨 공간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안병익 식신 대표이사는 16일 여의도에서 '트윈코리아' 런칭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백지현] 2021.12.16 lovus23@newspim.com

지난 2010년 설립된 식신은 위치기반 SNS '씨온'에서 시작됐다. 씨온에 쌓인 65만곳의 식당 데이터 가운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 맛집을 뽑아 위치기반 맛집 추천 어플인 '식신'을 출시했다. 현재는 맛집 정보 제공 뿐 아니라 모바일 전자식권 사업, 구내식당 전용솔루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해오던 식신은 이번 트윈코리아 런칭을 통해 공간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트윈코리아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현실에 존재하는 공간을 구현했다. 을지로, 압구정, 가로수길 등 소위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상권을 기준으로 구역을 나누고, 이를 100㎡ 크기의 셀로 분할해 분양한다.

유저들은 식당과 상점을 이용한 뒤 결제, 리뷰작성, 영수증 인증 등 방식으로 보상을 지급받게 되는데 이는 가맹 매장에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셀 오너들은 해당 셀 내에서의 유저 참여도에 비례해 수익을 얻는다. 가맹 상점이나 식당은 트윈코리아를 활용해 광고, 마케팅활동을 할 수 있으며 여기서 나오는 수익은 회사와 셀 오너가 분배해 갖게 된다.

서울 4만6000개를 포함해 전국엔 총 100만개의 셀이 구성된다. 오는 20일 자사 사이트를 통해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으로 분양을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1월 베타서비스를 개시하며 1분기 셀을 매매할 수 있는 P2P거래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트윈코리아는 안정적인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센츄리21코리아와 ERA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안 대표는 "센츄리21과 ERA는 글로벌로 86개국에 진출해있으며 에이전트 인력을 15만명 확보하고 있는 대규모 부동산 중개 플랫폼이다. 셀 구매자와 판매자를 매치 시키는 역할이 필요한데 이들의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도 있고 나중에 해외 진출을 할 때도 (P2P)거래소 마련을 위해 협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윈코리아는 우선 기존 식신 앱이 보유한 75만개의 외식업 데이터와 5만개의 결제 가맹점을 활용할 계획이다. 업종은 현재 식당 중심에서 뷰티, 헬스. 숙박, 교육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셀 오너들이 소유한 메타버스 공간을 쇼핑몰, 전시장, 공연장 등으로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플랫폼 내에서) 활발하게 액티비티가 일어나하게 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데이터를 모아 서비스를 하는게 목표"라며 "리뷰나 인증에 대한 보상을 통해 정보가 쌓이는 생태계를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실물경제, 소상공인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사업모델기반 특례 상장을 통한 기업공개(IPO) 절차도 밟고있다. 지난 2019년 지정감사를 완료했으며 사업모델 모의평가와 본실사를 완료했다. 내년 2분기 내 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한 다음 코스닥 상장할 계획이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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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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