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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미래혁신단장 "공존의 문화 통해 애자일 혁신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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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15~17일까지 '2021 Agile Demo Day' 개최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LS그룹 미래혁신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그룹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전환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2021 LS 애자일 데모 데이(Agile Demo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혁신단은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단장을 맡고 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애자일(민첩함)을 제대로 하자(Get Agile Right)'다.

미래혁신단은 이번 행사를 ▲애자일 혁신 방향성에 대한 당부를 담은 구 회장의 메시지 ▲직원들의 애자일 여정을 인터뷰한 'LS 애자일 저니(Agile Journey)'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인 '애자일 게임' 등의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사진=LS그룹 제공]

구 회장은 메시지에서 "우리 LS가 더욱 성장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차별화를 넘어 '추가적인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우리는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고충점)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고, 이는 단순한 문제 해결 과정이 아니라 고객에 대한 관찰과 경험을 통해 꾸준히 탐험하고 발견함으로써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애자일을 통한 추가적인 차별화 과정에는 기존의 가치와 새로운 가치들의 수많은 충돌이 존재하겠지만, 애자일 혁신을 추진하는 조직과 그렇지 않은 조직 간에 서로 이해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공존의 문화'를 형성하며 보다 성숙한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애자일 데모 데이의 특징은 각 계열사의 프로젝트 사례 공유뿐만 아니라 애자일을 통한 조직 변화, 이를 위한 교육과 문화 저변으로의 확대 사례 등을 관련 부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전사적으로 공유했다는 점이다.

사업적으로는 애자일 프로젝트로 처음 시작했던 LS일렉트릭의 스마트 배전 솔루션과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Tech Square) 등이 완성 단계인 상용화에 진입,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사업 성과 뿐만 아니라 LS일렉트릭의 자동화연구소는 애자일 방식의 조직 전환을 시도, 약 150여명 규모의 연구소 전체에 팀장 직책을 없애고 프로젝트 별로 일을 하는 스쿼드 조직을 도입했다.

또한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에서는 2019년 이후 3년간 팀장과 과·차장 직급을 대상으로 '애자일 워킹(Agile Working)' 교육 과정을 실시해 총 1250여명의 임직원이 수료했고, 약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이에 대한 심화 과정인 MBA/T-MBA 를 통해 애자일 혁신을 실제 현업에 적용하기도 했다.

LS 관계자는 "LS는 애자일 혁신을 사업에 적용하는 초기 단계를 거쳐 이제는 완성 단계인 교육과 조직문화로의 흡수·전파하는 단계"라며 "구자은 회장은 내년부터 그룹 회장을 맡은 이후에도 그룹의 애자일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하고 이를 LS의 혁신 DNA로 내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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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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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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