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위드코로나 좌초] 수도권 중환자 잔여병상 108개…백신 접종률 상승 '희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동률 서울 89.5%·인천 89.4%·경기 84.3%
위중증 환자 1000명 육박…병상대기 659명
60세 이상 '절반' 3차접종…10대 접종 탄력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7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17일 수도권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7.1%로 총 병상 837개 중 729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남은 병상은 108개에 불과하다. 전국 코로나19 중환자실 가동률은 81.9%다.

이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전국 1299개 중 1064개가 사용 중으로 235개만이 남아 있다. 가동률은 81.9%다. 정부가 위험 수준으로 보는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임계치 75%를 훨씬 넘긴 수준이다.

확진자 발생이 집중된 수도권 중환자 병상은 837개 가운데 729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87.1%로 집계됐다. 서울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9.5%, 인천 89.4%로 90%에 육박했으며 경기는 84.3%로 나타났다. 각각 39개·9개·60개 등 수도권에 108개 병상만이 남아 있다.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의 중환자 병상도 차오르는 중이다. 현재 충북(32개)·세종(6개)은 각 1개씩 병상이 남았고 경북에는 입원 가능 병상이 없다. 전국에 남은 입원 가능 중증병상은 총 217개뿐이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위한 준중환자 병상은 전국 911개 중 291개가 남아 있다. 수도권에선 서울 44개·인천 6개·경기 90개 등 140개 병상 활용이 가능하다.

준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병원은 전국 1만2894개 중 여유 병상이 3443개뿐이다. 전국 87개소 1만7718개 병상을 확보 중인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6.8%다. 현재 수도권을 포함해 5881명, 비수도권 지역만 2628명이 추가 입소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435명, 누적 확진자가 55만1551명으로 확 불어났다. 위중증 환자 수도 971명으로 연일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14일 0시 기준 900명대 첫 진입 이후 나흘째 유지 중이다.

수도권 확진자 중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는 총 659명으로 파악됐다. 생활치료센터 입소대기자는 298명이다. 비수도권 1일 이상 배정대기자는 없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총 3만806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1만3582명, 경기 8948명, 인천 2236명, 부산 1568명, 대구 501명, 광주 89명, 대전 426명, 울산 180명, 세종 56명, 강원 468명, 충북 111명, 충남 395명, 전북 378명, 전남 175명, 경북 884명, 경남 600명, 제주 209명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접수를 하고 있다. 2021.12.04 mironj19@newspim.com

관련해 코로나19 고위험층인 60대 이상의 3차 접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 잠정집계 결과 이날 오전 11시 기준 60세 이상 인구 대비 추가접종률은 51.2%로 올랐고 예약률도 70.1%에 육박한다.

60세 이상 연령층의 추가접종은 필수로 평가된다. 현재 위중증 환자의 85%·사망자의 96%가 60대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다. 무엇보다 백신 접종 후 3개월부터 면역효과가 줄면서 60세 이상 위중증 환자의 54.3%에서 백신접종 완료 후 돌파감염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60대 이상 사망자의 58%·위중증 환자의 46%가 미접종군에서 발생 한다. 이에 비해 60세 이상 확진자 중 2차 접종 후 확진자 대비 3차 접종 후 확진자의 중증위험 90%·사망이 100% 준다"며 "3차 접종은 델타·오미크론 변이까지도 감염 예방효과를 갖는다"면서 접종을 강력히 권고했다.

청소년 접종 참여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16일 0시 기준 12~17세 1차 접종률이 인구 대비 55.9%, 2차 접종률은 40.1%다. 예약률은 64.2%로 나타났다. 이 중 16~17세 1차접종률 75.1%·2차접종률은 67.9%고 12~15세의 경우 1차 접종 46.6%·2차 접종률은 26.5%다.

예방접종추진단 관계자는 "12~15세 연령층도 꾸준히 접종률이 상승하고 있다"며 "개별 사전 예약을 비롯해 기말고사 후 학교 단위 방문접종 등을 통해 접종률은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 된다"고 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