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입주단지 탐방·부동산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은 자사 아파트브랜드 '더샵'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더샵TV'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본격적으로 운영된 후 8개월여 만이다.
더샵TV는 '걸어서 더샵 속으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를 테마로 더샵에 거주하는 입주민 집을 직접 방문해 콘서트를 여는 프로그램인 '더샵 집콘서트'를 마련했다. 정승환, 알리 등 실력파 가수들이 입주민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직원들이 '더샵TV 구독자 10만명 돌파'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2021.12.21 sungsoo@newspim.com |
또 '더샵 셀렉션'에서는 부동산 전문 유튜버가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해 부동산에 대한 알차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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