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김부겸 총리 "1월 중순까지 병상 1만개 추가 확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공병원 코로나 전담병원 전환"
"군의관·공보의 진료병원 우선배치"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정부가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치료병상을 2만5000개를 확충하고 필요한 보건의료 인력과 인건비 지원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약속드린 대로, 정부는 의료대응 체계를 신속히 재정비하고 고령층 3차 접종과 청소년 접종률 제고에 매진해서 방역의 둑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우선 하루 1만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더라도 치료가 가능한 수준으로 병상을 확충한다"며 "현재 1만5000여개인 중등증 이상 병상을 내년 1월 중순까지 1만여개 더 확보해 총 2만5000개로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보훈병원 등 일부 공공병원을 비워,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전환한다"며 "중환자 치료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 병원에서 300개 이상의 중증 병상을 추가로 확충하고 거점전담병원 추가 지정을 통해 3000개의 병상을 더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21 yooksa@newspim.com

방역당국은 현장에서 필요한 보건의료 인력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의료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 총리는 "군의관과 공보의를 코로나 진료 병원에 우선 배치하고 중환자 전담교육을 마친 간호사들을 즉시 현장에 투입하겠다"며 "생활치료센터는 총 2만여개까지 병상을 추가 확충하고 입원 전부터 퇴원까지 각 단계별로 병상 운영을 효율화해 실제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계획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행"이라며 "중수본은 의료기관별 병상확보 진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필요시 보완조치를 중대본 차원에서 신속히 취해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정부는 방역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필요할 경우 하루 1만5000명 규모의 확진자도 감당해 낼 수 있는 대책을 미리 준비할 계획이다.

강원대학병원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 음압병상 모습.[사진=강원대학병원]2020.12.14 grsoon815@newspim.com

김 총리는 "1주 전부터 하루 백신접종자가 100만명을 돌파하기 시작했고 지난 금요일 하루에만 130만명 넘는 국민들이 접종에 참여했다"며 "60세 이상 고령층의 3차 접종률이 어제 62%를 넘어섰고 17세 이하 청소년의 경우 접종 예약률이 70%에 육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신 3차 접종 시 오미크론 감염 예방효과가 최대 80%에 달하고 중증 예방효과도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이 국내에서 본격 확산되기 전에 서둘러 3차 접종에 참여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인 셈이다. 

미국의 경우 지난주 신규 확진자의 73%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 불과 20일 만에 지배종으로 자리잡았으며 네덜란드,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은 오미크론 확산 사태를 맞아 봉쇄 등 방역 강화조치에 속속 나선 상황이다. 

김 총리는 "코로나와의 힘겨운 싸움 속에 어느새 올해도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며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적극적 진단검사 3가지만은 잊지 마시고 생활속에서 실천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drag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