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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핵심 인사 극단적 선택에…"특검 이미 요청"

기사입력 : 2021년12월22일 15:24

최종수정 : 2021년12월22일 15:24

"양도세 중과 유지하되 일시적으로 매물 출연 돕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특검을 이미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2일 한국여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끝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실체를 명확히 밝히고 상응하는 책임을 부담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여성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1.12.22 photo@newspim.com

이 후보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와 관련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반대 입장을 내놓은 상황에서도 다시 이같은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벌을 주거나 세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니라 다주택자가 시장에 매물을 내놓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종부세가 이미 부담스러울 정도로 부과된 상태에서 다주택자들이 팔아야겠다고 했는데 과중한 양도소득세 부담이 매물 출연을 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도세 중과 제도를 유지하되 일시적으로 해서 매물 출연을 돕자. 그것이 다주택자에도 시장에도 유익하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라며 "설득을 할 생각이고, 안되면 선거 후에는 야당도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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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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