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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NK금융그룹

기사입력 : 2021년12월28일 12:15

최종수정 : 2021년12월28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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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 상무대우 승진
▲리스크관리부 노동구 ▲WM기획부 김양훈 (이상 2명)
◇ 1급 승진
▲CIB기획부 임재문 ▲홍보부 이기영 ▲검사부 이우진 (이상 3명)
◇ 2급 승진
▲재무기획부 조현정 ▲재무기획부 IR팀 김동선 (이상 2명)
◇ 부장대우 승진
▲전략기획부 송재현 ▲BNK경제연구원 김성주 ▲전략기획부 윤성재 ▲경영지원부 김봉규 ▲CIB기획부 문영석 (이상 5명)
◇ 3급 승진
▲준법감시부 송창현 ▲검사부 김형대 ▲재무기획부 IR팀 김준영 ▲전략기획부 박재연 ▲홍보부 김대준 ▲디지털기획부 김진완 (이상 6명)
◇ 4급 승진
▲리스크관리부 윤남호 (이상 1명)

<BNK부산은행>
◇ 1급 승진
▲검사부 윤석준 ▲동래금융센터 김경옥 ▲리스크관리부 조현일 ▲법조타운지점 김현준 ▲부전동금융센터 이승우 ▲센텀금융센터 장원양 ▲여신기획부 김영준 ▲연산동금융센터 박영준 ▲영업부 박부관 ▲전략기획부 유영준 ▲투자금융1부 권영우 ▲프로세스혁신부 조억제 ▲해운대금융센터 박두희 (이상 13명)

◇ 2급 승진
▲IB심사부 김부일 ▲IT기획부 김응기 ▲WM고객부 김의신 ▲W스퀘어지점 김은주 ▲가야동지점 김선영 ▲강서산단지점 지영선 ▲금융시장지원부 임재형 ▲다대포지점 정원식 ▲대저동지점 강균화 ▲덕계지점 김연석 ▲디지털금융개발부 김성희 ▲마린제니스지점 이근욱 ▲마케팅추진부 박봉우 ▲부곡동지점 위성옥 ▲사상중앙지점 문종효 ▲양정동지점 박점순 ▲여의도지점 이창민 ▲연지동지점 최윤정 ▲자금세탁방지부 장현동 ▲자금운용부 안수진 ▲잠실지점 강상호 ▲장산지점 정강전 ▲장유지점 이창호 ▲전략기획부 조익상 ▲정보보호부 류창열 ▲좌동지점 양수광 ▲팔송지점 이충환 (이상 27명)

◇ 부실점장 승진
▲감전동지점 박종구 ▲감천중앙지점 조세환 ▲구남지점 최헌 ▲금융소비자보호부 권시현 ▲금융소비자보호부 김규태 ▲기찰지점 장미화 ▲난징지점 문재국 ▲녹산중앙지점 황인산 ▲덕계지점 정기윤 ▲동김해지점 이명준 ▲디지털전략부 김종선 ▲리스크관리부 김상진 ▲마린제니스지점 박기옥 ▲마케팅추진부 이승훈 ▲마케팅추진부 정상진 ▲무거동지점 안형모 ▲민락동지점 최미경 ▲부울경여신영업센터 김현덕 ▲사상공단지점 조남곤 ▲서울업무부 주상환 ▲수영민락역지점 김성혁 ▲시화공단지점 곽명섭 ▲신용평가부 김학곤 ▲신창동지점 이동구 ▲신탁사업단 민원기 ▲신탁사업단 이융희 ▲신평동금융센터 배상규 ▲야음동지점 김형석 ▲여신관리부 박정환 ▲연산동금융센터 이훈영 ▲연서지점 양재영 ▲울산금융센터 장현진 ▲인사부 김정춘 ▲재무기획부 이창균 ▲재송동지점 조동수 ▲정보개발부 손병욱 ▲채널운영부 김태성 ▲초읍동지점 이상철 ▲투자금융2부 정우현 ▲투자상품부 차동환 ▲프로세스혁신부 강동탁 ▲학장동지점 김상건 ▲해운대우동지점 윤종수 (이상 43명)

◇ 부실점장 전보
▲감만동지점 고현주 ▲감전동지점 김병기 ▲감천동지점 오원배 ▲강남지점 방석민 ▲고객상담부 엄점수 ▲광남지점 장철훈 ▲광안동금융센터 서현국 ▲괴정동지점 김영수 ▲구로디지털지점 김점환 ▲구포3동지점 이헌철 ▲금사공단지점 이영섭 ▲김해금융센터 이봉수 ▲김해주촌공단지점 장성보 ▲남양산지점 하재철 ▲남천동지점 정재하 ▲내외동지점 박광일 ▲녹산공단금융센터 문경호 ▲당감동지점 백쌍미 ▲대구영업부 김영돈 ▲대신동지점 윤인근 ▲대연동금융센터 송오선 ▲만덕동지점 육정민 ▲명지국제신도시지점 송유중 ▲명지지점 권태화 ▲미남지점 채은주 ▲반여동지점 강호덕 ▲벡스코지점 이선영 ▲부산시청지점 신식 ▲부전역지점 전영부 ▲부평동지점 김남영 ▲사상공단지점 김용규 ▲사상금융센터 곽태길 ▲사직동금융센터 문정원 ▲삼산동지점 심영일 ▲서면롯데1번가지점 홍민수 ▲서부산유통단지지점 강성철 ▲서울금융센터 안수일 ▲수안동지점 이상헌 ▲수영지점 김선미 ▲수원지점 이강희 ▲여신심사부 신동훈 ▲연미지점 서민철 ▲연천지점 허정윤 ▲온천동지점 이승아 ▲울산호계지점 남상식 ▲자금부 박기복 ▲전포역지점 정문식 ▲정관지점 양남규 ▲진영지점 김종판 ▲창원지점 이재운 ▲청학동지점 김지현 ▲총무부 문영태 ▲충무동지점 정성훈 ▲하단동금융센터 노해동 ▲해양투자금융부 진영도 ▲화명동지점 나종만 ▲화전공단지점 심경보 (이상 57명)

◇ 3급 승진
▲IB심사부 고성국 ▲IT개발부 신정철 ▲IT기획부 이동호 ▲검사부 전강수 ▲구포금융센터 정은영 ▲기업경영지원부 박성진 ▲기업경영지원부 이지수 ▲녹산중앙지점 강상민 ▲당감동지점 안재성 ▲동래금융센터 박태준 ▲디지털전략부 정종하 ▲리스크관리부 김기운 ▲마산지점 이남수 ▲마케팅추진부 김건범 ▲민락동지점 강치화 ▲부울경여신영업센터 지수호 ▲부전동금융센터 박도기 ▲사회공헌홍보부 이주헌 ▲시화공단지점 임기환 ▲신탁사업단 장석봉 ▲여신심사부 이수남 ▲여신심사부 이영규 ▲연천지점 김귀양 ▲영도금융센터 이화진 ▲울산금융센터 예병기 ▲울산중앙지점 김상철 ▲인사부 김정현 ▲인사부 이현철 ▲준법감시부 심영철 ▲총무부 정진욱 ▲투자금융1부 윤기덕 ▲해양투자금융부 조주한 ▲화명동지점 박태미 (이상 33명)

◇ 4급 승진
▲IT개발부 허진규 ▲IT기획부 김덕현 ▲IT기획부 이영균 ▲감만동지점 황승희 ▲감전동지점 정연민 ▲광안동금융센터 김성민 ▲구남지점 윤성수 ▲구로디지털지점 정은미 ▲구포3동지점 김상남 ▲녹산공단금융센터 강현호 ▲당평지점 정장현 ▲대구영업부 조영규 ▲대연동금융센터 배윤정 ▲대전영업부 이덕수 ▲덕포동지점 김은영 ▲디지털금융개발부 김태훈 ▲리스크관리부 주상욱 ▲마린제니스지점 김미란 ▲마케팅추진부 이영준 ▲마케팅추진부 황이운 ▲명지지점 구경연 ▲문현동지점 이금조 ▲물금신도시지점 황정인 ▲부울경여신영업센터 성지화 ▲부천지점 이훈 ▲사상중앙지점 윤창호 ▲사직동금융센터 이동재 ▲사직운동장지점 윤지현 ▲삼산동지점 안혜린 ▲서울업무부 황선용 ▲신용평가부 남기웅 ▲신탁사업단 고은별 ▲여신기획부 최영화 ▲연서지점 이수연 ▲영도동삼동지점 박슬기 ▲영업부 이지언 ▲용호동지점 황종현 ▲인사부 배은주 ▲인사부 유혜영 ▲인사부 이미혜 ▲인사부 이민정 ▲인사부 이연실 ▲인사부 이진경 ▲인사부 주미경 ▲인사부 주민성 ▲인사부 홍지영 ▲인천남동공단지점 송현석 ▲자금운용부 윤진욱 ▲자금운용부 이병희 ▲장산지점 조경환 ▲장유지점 양승헌 ▲재무기획부 김병준 ▲정보개발부 김미성 ▲중부지점 이병관 ▲창원지점 최혜원 ▲하단동금융센터 이유진 ▲화명동지점 최성지 (이상 57명)

◇ 5급 승진
▲고객상담부 김민지 ▲고객상담부 김영숙 ▲기장지점 이은숙 ▲영도금융센터 조겸서 ▲청학동지점 박규미 (이상 5명)

◇ 6급 승진
▲가야동지점 김서은 ▲거제동지점 김이은 ▲고객상담부 곽원선 ▲광안동금융센터 구효정 ▲괴정동지점 서성연 ▲괴정동지점 정윤미 ▲구남지점 김수연 ▲구남지점 임다혜 ▲구포금융센터 김미란 ▲구포금융센터 이희주 ▲구포금융센터 최은아 ▲금사공단지점 손성옥 ▲금사공단지점 최선주 ▲금정지점 강상임 ▲금정지점 최송이 ▲기업경영지원부 박은경 ▲김해공항지점 남연진 ▲김해공항지점 박유리 ▲남양산지점 박연경 ▲당감동지점 백현정 ▲당리동지점 김경란 ▲당리동지점 안희수 ▲대신동지점 문민미 ▲대연동금융센터 남선민 ▲대저동지점 노영미 ▲덕포동지점 박성주 ▲동김해지점 이수민 ▲동래금융센터 신주연 ▲두실지점 이나경 ▲마린제니스지점 최성민 ▲마케팅추진부 김민정 ▲마케팅추진부 김욱환 ▲망미동지점 권소담 ▲망미동지점 김미균 ▲명지지점 홍민정 ▲몰운대지점 정예서린 ▲무거동지점 김민정 ▲미남지점 이수인 ▲반송동지점 김은영 ▲반송동지점 이소원 ▲범내골지점 이은솔 ▲범내골지점 최보현 ▲범일동지점 정민경 ▲범일동지점 조은정 ▲법조타운지점 유지영 ▲부산시교육청지점 이승진 ▲부산시청지점 구소정 ▲부울경여신영업센터 김지혜 ▲부전동금융센터 정인홍 ▲부전역지점 이윤하 ▲부전역지점 홍수정 ▲사상금융센터 박소원 ▲사상중앙지점 서혜진 ▲사상중앙지점 오선미 ▲사직동금융센터 박진솔 ▲사직동금융센터 이자민 ▲사직운동장지점 김은희 ▲삼계동지점 이지원 ▲삼계동지점 이휘진 ▲서면롯데1번가지점 정민정 ▲서면롯데1번가지점 추정민 ▲수도권영업센터 김남희 ▲수도권영업센터 서민지 ▲수영민락역지점 윤예리 ▲신창동지점 김민진 ▲안락동지점 박수연 ▲양정동지점 박혜진 ▲연미지점 김신영 ▲연산동금융센터 양지영 ▲연서지점 윤지영 ▲연천지점 정예지 ▲영도금융센터 손지수 ▲영업부 박효빈 ▲인사부 한혜수 ▲인천남동공단지점 윤하영 ▲장산지점 신후경 ▲재송동지점 김영미 ▲전략기획부 양다은 ▲정관지점 장경진 ▲정보보호부 김영민 ▲중부지점 지가영 ▲충무동지점 김보배 ▲팔송지점 이소희 ▲하단동금융센터 박민경 ▲하단동금융센터 최은영 (이상 85명)

<BNK캐피탈>
◇ 1급 승진
▲카자흐스탄법인장 유동진 ▲IT기획부장 박창주 (이상 2명)
◇ 2급 승진
▲대전지점장 김현범 ▲자금부장 이재열 (이상 2명)
◇ 부점장 전보
▲전략기획부 김승문 ▲여신심사부 정민재 ▲글로벌사업부 하정수 ▲여신관리부 박이기 ▲중고차금융부 최종근 ▲오토운영부 최원택 ▲산업금융부 김형주 ▲시너지금융부 김종철 ▲기업금융부 조휘진 ▲IT개발부 임지환 ▲부산오토지점(겸)창원지점 길영환 ▲경인지점 김일훈 ▲울산지점 우신영 ▲강서지점 김수철 ▲경기지점 조홍석 ▲서울산업금융지점 박상진 ▲콜렉션센터 허창석 ▲부산채권센터 양호영 ▲수원채권센터 안영근 ▲대전채권센터 정석인 (이상 20명)

<BNK투자증권>
◇ 상무보 승진
▲경영기획부장 장대현 ▲CIB기획부장 안상욱 ▲영업추진부장 안석환 (이상 3명)
◇ 이사대우 승진
▲CM부장 신민철 ▲파생솔루션부/파생팀장 박주현 ▲MS운용부 박정빈 ▲채권금융부 김태곤 ▲채권금융부 임성훈 ▲투자금융부 박형근 ▲리서치센터 이선일 (이상 7명)
◇ 1급 승진
▲자금부장 장강욱 ▲IT솔루션부장 김남각 ▲경영기획부/기획팀장 이광재 ▲영업부/영업2팀장 정승옥 ▲인사부 이동민 (이상 5명)
◇ 2급 승진
▲경영기획부/회계팀장 박지은 ▲준법감시부/소비자보호팀장 신정수 ▲울산영업부 이승연 ▲채권부 어원선 (이상 4명)
◇ 3급 승진
▲결제부 김혜진 ▲영업추진부 손진옥 ▲영업추진부 심현일 ▲경남영업부 안현수 ▲리스크관리부 손광철 (이상 5명)
◇ 4급 승진
▲영업추진부 신준환 ▲영업추진부 이윤희 ▲상품전략부 이현세 ▲법인영업부 이명자 ▲리스크관리부 이주희 ▲자금부 김민지 (이상 6명)
◇ 부실점장 선임
▲부동산금융1부장 최지수 ▲부동산금융2부장 김용재 ▲부동산투자1부장 김성작
▲리스크관리부장 임경훈 (이상 4명)

<BNK저축은행>
◇ 1급 승진
▲덕천점 박신규 ▲본점영업부 김인석 (이상 2명)
◇ 2급 승진
▲여의도점 정연오 ▲IT지원부 김진혁 (이상 2명)
◇ 3급 승진
▲준법감시부 최선미 ▲기업금융2부 방연숙 (이상 2명)
◇ 4급 승진
▲경영지원부 김상훈 ▲본점영업부 이지은 ▲리테일영업부 한예지 (이상 3명)

<BNK자산운용>
◇ 1급 승진
▲채권운용1본부장 이승건 ▲솔루션운용본부장 윤영국 ▲주식운용본부장 이건민 ▲홀세일마케팅팀장 김영오 (이상 4명)
◇ 2급 승진
▲트레이딩팀장 권묘진 ▲운용지원팀장 안성빈 (이상 2명)
◇ 3급 승진
▲부동산투자1팀 오현택 ▲컴플라이언스팀 송기재 (이상 2명)
◇ 5급 승진
▲대체운용팀 정혜림 ▲운용지원팀 임수미 (이상 2명)
◇ 6급 승진
▲트레이딩팀 김수빈 ▲상품지원팀 김민주 (이상 2명)

<BNK시스템>
◇ 1급 승진
▲경영지원부 김지한 ▲D-IT기획부 반용호 (이상 2명)
◇ 2급 승진
▲ITO사업1부 김정희 (이상 1명)
◇ 3급 승진
▲전략기획부 최현서 ▲정보보호팀 박영신 ▲ITO사업1부 전상민 ▲ITO사업1부 하기창 ▲신사업추진부 이성훈 ▲ITO사업1부 서호준 ▲ITO사업1부 최병진 ▲ITO사업1부 문정석 ▲ITO사업2부 정상원 (이상 9명)
◇ 4급 승진
▲ITO사업2부 김성진 ▲ITO사업1부 이보성 ▲ITO사업2부 노영우 ▲ITO사업1부 장영완 ▲통합구매부 김영은 ▲경영지원부 최승영 ▲서비스운영사업부 이소정 ▲UI/UX팀 정정임 ▲서비스운영사업부 유돈성 ▲ITO사업2부 전상준 (이상 10명)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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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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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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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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