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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올해 세계 25개 학회에 총 40건 AI 논문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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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자연과학·자연어처리 AI 연구논문 발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헬스케어-교육에 활용"

[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카카오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 기업인 카카오브레인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올해 25개 학회에 총 40건의 AI 관련 논문을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브레인은 올해 Medical Image Analysis 저널 등 10개 학회에 총 15건의 논문을 등재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도 국제 컴퓨터 비전학회(ICCV) 등 15개 학회에 총 25건의 AI 연구 논문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브레인은 3월 Medical Image Analysis 저널에서 열린 LNDb Competition에서 폐 결절을 진단할 수 있는 자동화된 인공지능 모델을 제안하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 종합 1위를 수상했다. 

6월에는 세계적 권위의 컴퓨터 학술 대회 '컴퓨터 비전과 패턴 인식 콘퍼런스(CVPR) 2021'에서 2건의 논문을 등재하며 상위 4%에게 제공되는 구두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카카오브레인은 10월 ICCV 챌린지에서도 비디오 도메인 관련 품질 비교 과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논문과 대회에서 의료,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기술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연어처리 분야와 컴퓨터 비전(컴퓨터로 시각적인 인식 능력 등을 재현)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분야 국제학회 '뉴립스(NeurIPS)'에서는 컴퓨터 비전 분야의 데이터 편향성 문제를 개선한 방법론 연구를 인정받아 연구 상위 1%에게 제공되는 구두 발표를 맡았다.

지난 10월 글로벌 AI 자연어이해 경진대회 'MS MARCO'에서는 'Passage Ranking(검색 엔진 기술 평가)' 분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CCV-MFR·FRVT 등 컴퓨터 비전 관련 챌린지에서도 각각 2위와 4위를 달성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는 지난해 26건의 논문을 등재한데 이어 올해도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초거대 AI 모델 등 AI 기술을 외부에 공개해 다양한 영역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헬스케어-교육 영역 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hw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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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남준·송영길 전략 공천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심 끝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영길 전 대표의 공천 문제를 해결했다. 김 전 대변인을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전략공천한 것이다. 연수갑을 원했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정 대표의 이 같은 교통정리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을 배려하는 동시에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고 예우하는 선에서 공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견제하는 정치적 계산도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송영길, 인천 지역 조정은 전직 대표 최대 예우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 브리핑에서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게 녹록지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말했다. 계양을에 배치된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선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새로운 계양을 이끌어 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민주당의 목표를 완성할 안성맞춤 후보"라고 했다. 연수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에 대해선 "우리 당의 소중한 자원이다. 안타깝지만 송 전 대표에 대한 공천이 더 적절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뉴스핌 DB] ◆李대통령 지역구 배려…'대통령 의중 담은 결정'  정 대표의 결정은 3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선 이 대통령의 최측근 챙기기다. 김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고락을 함께한 명실상부한 최측근이다. 김 전 대변인을 이 대통령의 지역구에 배려한 것은 이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전 대변인이 정치 신인이라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 소속 후보가 계속 당선돼 온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구다. 이곳에 정치 초보자인 김 전 대변인을 배치해 당선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공천한 것은 일단 전직 대표를 예우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사실상 김 전 대변인이 내정된 상태였다고 봐야 한다. 당초 송 전 대표를 광주로 보낼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같은 인천 지역으로 조정한 것은 전직 대표를 최대한 예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는 차원도 있다. 송 전 대표는 광주 공천설이 나오자 "이 것이 전직 대표에 대한 예우냐"고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런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퍼포먼스를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李대통령 측근 챙기며 '공천 후유증 최소화'  아울러 연수갑이 만만치 않은 지역이라는 점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하기 전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전 대표가 5선을 한 곳이다. 계양을과는 다르다. 따라서 인천시장과 5선을 지낸만큼 인지도가 높고 나름의 경쟁력이 있는 송 전 대표를 공천하는 게 타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물론 일각의 광주 공천설은 설로 끝났다. 광주에는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나서는 만큼 그의 지역구(광산을)가 빈다. 여기에 송 전 대표를 공천하자는 논리였다. 송 전 대표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송 전 대표를 광산을에 공천할 경우 호남 6선 의원이 되는 만큼 호남의 맹주가 될 수도 있다.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만드는 것은 정 대표가 피하고 싶었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광산을보다는 연수갑 공천이 정 대표로서는 정치적 부담이 적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대통령 측근을 챙기고 전직 대표를 예우하면서 후유증을 최소화한 것이다.  leejc@newspim.com 2026-04-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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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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