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968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394명, 퇴원 1만8489명, 퇴원 1만8489명, 사망 85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8명, 양산시 14명, 김해시 8명, 통영시 8명, 밀양시 5명, 거제시 5명, 함안군 2명, 합천군 2명, 고성군 1명, 산청군 1명, 함양군 1명, 거창군 1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38명, 조사중 1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거제 소재 목욕탕 관련 3명, 거제 소재 종교시설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1명 등 지역감염 65명이며 해외입국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1일 32명, 2일 34명이다.
창원 확진자 18명 중 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양산 확진자 14명 중 10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8명 중 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통영 확진자 8명 가운데 7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통영 확진자 1명과 거제 확진자 2명은 거제 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 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99명이 됐다.
거제 확진자 3명 중 2명은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거제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29명이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밀양 확진자 5명 중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합천 확진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창 확진자 1명과 산청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고성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함양 확진자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