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8명과 함께 콜라보
품격 높고 우아한 스포츠웨어 구현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한국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와 함께 구현한 '디올 바이브 라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채로운 이미지를 통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2022 디올 크루즈 패션쇼를 위해 구상한 Dior Vibe 세계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김연아가 '디올' 스포츠 브랜드 '바이브 라인'의 모델로 나섰다. [사진=디올] 2022.01.10 digibobos@newspim.com |
[서울=뉴스핌] 조용준 논설위원 2022.01.10 digibobos@newspim.com |
김연아를 포함 총 8명이 함께한 디올 바이브 라인 이미지 시리즈는 댄 벨리우의 렌즈로 담아낸 그리스 운동선수 아티나 코이니, 소말리아 복서 람라 알리, 아프가니스탄 출신 덴마크 축구 선수 나디아 나딤, 로마 오페라 하우스 발레의 단장이자 이탈리아 프리마 발레리나 엘레오노라 아바냐토의 사진을 비롯하여 중국 국가대표 펜싱 선수 쑨이원, 서퍼 다시 리우, 미국 스케이트보드 선수 브리아나 킹의 이미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웨어와 품격 높은 우아함에 경의를 표하는 이번 이미지 시리즈는 프로페셔널한 매력이 드러나는 사진을 통해 디올 바이브(Dior Vibe) 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에너지를 기념했다. Dior Étoile, Dior Athlet, Dior Oblique 모티브를 풍성하게 활용한 스타일에 Dior Vibe 백과 기존의 러닝 슈즈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에센셜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스포티한 매력을 이끌어내었으며,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디올의 코드를 과감하게 표현했다.
Dior Vibe 라인의 다채로운 제품은 1월 23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1층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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