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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미 달러화, 연준 조기 금리 인상 베팅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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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올해 4차례 금리 인상·7월부터 양적 긴축 전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달러화 가치가 1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4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며 투자자들은 달러화를 매수했다.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30분 기준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지수)는 전장보다 0.27% 오른 95.98을 기록했다.

연준이 예상보다 빠르게 긴축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은 연초 달러화를 지지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주말 보고서를 내고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 횟수를 3차례에서 4차례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은 또 오는 7월부터 연준이 보유자산을 줄이는 양적 긴축(QT)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주말 JP모간체이스와 도이체방크 역시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고 4차례의 금리 인상 전망을 내놨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연방기금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6%로 반영 중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사진=블룸버그] 2022.01.11 mj72284@newspim.com

제프리스의 브래드 베첼 글로벌 외환 전략 책임자는 보고서에서 "지난 금요일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 이후 기존에 달러화를 매도하던 기관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을 변경했다"면서 "실업률이 4% 밑으로 하락하면서 연준은 완전 고용 달성을 선언할 수 있으며 이것은 더 빠른 긴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자들은 내일(11일) 상원 인준 청문회에 참석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레이얼 브레이너드 이사가 금리 인상 속도와 관련한 힌트를 줄지에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오는 12일 공개되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빠른 긴축 전망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12월 CPI가 전년 대비 7% 급등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33% 내린 1.1326달러, 영국 파운드/달러 환율은 0.13% 밀린 1.3575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다만, 일본 엔화는 달러화 대비 소폭 강세를 보였다. 최근 5년간 최저치로 가치가 폭락한 이후 엔화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0.27% 하락한 115.22엔을 가리켰다.

달러/스위스 프랑 환율은 전장보다 0.95% 상승한 프랑을 나타내 달러 강세를 반영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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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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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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