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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술보증기금

기사입력 : 2022년01월12일 13:25

최종수정 : 2022년01월12일 13:25

◇ 본부장 전보

▲서울서부지역본부 박주선 ▲서울동부지역본부 임선형 ▲인천지역본부 이석중 ▲경기지역본부 김대철 ▲부산지역본부 김경묵 ▲경남울산지역본부 허윤석

◇ 부서장 1급 승진

▲경영기획부 정규열 ▲성과평가실 김영탁

◇ 부서장 전보

▲인사부 구기회 ▲사회가치경영부 이기원 ▲기술보증부 조대홍 ▲기술평가부 오은식 ▲기술거래보호부 심성학 ▲벤처혁신사업부 안일성 ▲재기지원부 박문수 ▲디지털전략실 정대영

◇ 지점장 1급 승진

▲중앙기술평가원 이재필 ▲서울 조영길 ▲강남 이명희 ▲대전 송재연 ▲부산 조정섭 ▲창원 김세현

◇ 지점장 2급 승진

▲지식재산공제센터 한상의 ▲서울서부기술혁신센터 박병상 ▲부산기술혁신센터 박경순 ▲인천기술혁신센터 최우영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 김양기 ▲인천중앙 김형석 ▲사하 김희종 ▲춘천 이상준 ▲서울서부재기지원센터 강신철 ▲인천재기지원센터 배수환

◇ 지점장 전보

▲구로 이찬호 ▲종로 김경태 ▲가산 박중기 ▲의정부 윤민호 ▲일산 노공빈 ▲송파 박예훈 ▲성남 이원표 ▲판교 장영식 ▲강릉 정철호 ▲부천 박동진 ▲부평 김정우 ▲시화 이세용 ▲김포 이배영 ▲안양 김영도 ▲용인 김진일 ▲화성동 김태형 ▲청주 박종필 ▲충주 김종형 ▲대전동 소인섭 ▲진천 최영선 ▲사상 박동만 ▲동래 하용운 ▲진주 김지훈 ▲김해 송현종 ▲양산 김윤택 ▲제주 강용도 ▲군산 양주승 ▲순천 이범섭 ▲목포 양정호 ▲전주 이장훈 ▲벤처투자센터 송정진 ▲서울문화콘텐츠금융센터 주재읍 ▲광주기술혁신센터 김대균 ▲서울동부재기지원센터 변상수 ▲대구재기지원센터 손병수

◇ 수석팀장 2급 승진

▲서울동부기술혁신센터 유동호

◇ 연수 파견 2급 승진

▲장진엽 ▲박재환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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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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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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