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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차원 미디어단지 조성"...이춘희 세종시장 대선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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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감염병전문병원 건립·수도권 전철연장도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대통령선거에 나선 후보들에게 세종 미디어 단지(SMC) 조성과 국립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수도권 전철 연장 및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건설을 공약화 해달라고 건의했다.

세종시는 12일 시청 로비에 마련된 행정수도 홍보전시관에서 열린 충청권 4개 시도 대선공약 건의 행사에서 2개의 공동 핵심과제(행정수도 개헌·공공기관 이전) 이외에 이같은 3가지 자체 과제를 건의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대선공약 건의.[사진=세종시] 2022.01.12 goongeen@newspim.com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청권 핵심과제로 지방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및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과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을 공동 건의했다.

첫 번째 핵심과제인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은 수도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도록 헌법에 명시해 행정수도에 대한 헌재의 위헌결정을 해소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지방분권형 양원제 개헌을 통해 실질적인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것도 담았다.

두 번째 핵심과제는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지방 이전으로 혁신도시를 조기 완성해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축을 구축하고 혁신도시 간 연계 강화로 초광역 혁신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세종시는 이날 대선 후보들에게 건의하는 공약 내용으로 SMC 조성과 국립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수도권 전철 연장 및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건설을 거론했다.

먼저 SMC는 '행정수도 세종'에 대비해 신속·정확한 취재·보도가 가능하도록 국가 차원의 미디어단지를 조성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재 시와 관련된 이슈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확정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논의 진전 등 행정수도 완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과 함께 17곳의 언론사가 이전이나 지사설립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는 시가 뉴스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언론사의 이전·건립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제도 개선과 미디어센터 건립을 건의해 충청권이 뉴스·콘텐츠 제작의 중심지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충청권 개선공약 건의 행사 모습.[사진=세종시] 2022.01.12 goongeen@newspim.com

다음으로 시는 감염병과 희귀·난치병을 총괄하는 국립 감염병전문병원 설치를 건의했다.

현재 국립의료기관은 수도권에만 위치해 비수도권과 의료격차가 심화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감염병 위기 대응과 희귀·난치병 연구 등에서도 한계점에 이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시는 국립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을 통해 보건의료 컨트롤타워인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과 연계한 공공의료 정책사업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향후 대통령 집무실 전담병원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건의한 수도권 전철 연장과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건설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에 발맞춘 충청권 교통여건 개선에 방점이 찍혀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시기에 맞춘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조기 건설과 세종과 서울을 철도로 직통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연장이 주 내용이다.

시는 수도권 전철이 세종까지 연장되면 서울-세종청사 간 무환승 직통연결이 가능해지고 대전도심권-세종-청주공항 간 이동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제20대 대선을 맞아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지가 대선 공약에 반영되고 국정과제로 구체화되기를 바라는 38만 세종시민의 뜻을 모았다"며 "반드시 반영해 주실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대전은 신기술 실증단지·충청내륙철도·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충남은 충청권 은행·탄소중립 클러스터·동서횡단철도를, 충북은 광역철도 청주 통과·AI 영재고·강호축 고속교통망을 건의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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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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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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