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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오늘의 정치 일정] 1월19일 (화)

기사입력 : 2022년01월19일 05:00

최종수정 : 2022년01월20일 15:51

[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국민소통수석

08:00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출연

14:37 MBC <뉴스외전> 출연


<통일부>

-장관

내부일정


<외교부>

-1차관

15:00 주한 중미대사 초청 간담회


<국방부>

-장관

10:00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

-차관

내부일정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08:35 광주KBS 제1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 전화 인터뷰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07:30 지역구 출근인사(경기도 구리시)

10:00 2022 전력계통포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망의 역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11:00 전미주 장애인체전을 위한 재미 장애인체육회 활성화 포럼 (국회도서관 대강당)


<국민의힘>

-당 대표

07:30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출연(FM 95.9MHz)


-원내대표

선거대책업무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선거대책업무


<정의당>

-대표

08:10 여의도역 출근 인사 (여의도역 5번 출구 앞)


-배진교 원내대표

08:10 출근길 거리 인사(동암역 1번 출구)

14:00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 간담회(대한상공회의소 20층 접견실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39)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07:30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연결 인터뷰

10:00 대전지역 기자간담회(국민의당 대전시당 / 대전 중구 선화동 369-4 2층)

15:00 과학기술혁신 공약 토론회 및 청년과학기술인과의 토크쇼(KAIST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컨퍼런스홀 / 대전 유성구 구성동 23)

- 유튜브 KAIST 및 동아사이언스 생중계 예정

17:30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심청취] 성심당 앞 거리인사 

19:00 대전KBS 7시뉴스 출연


-원내대표

12:00 YTN <뉴스N이슈> 생방송 출연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1:00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위 전체회의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10:30 '디지털경제 앞으로, 가상자산 제대로'- 가상자산 거래소 현장 간담회(미림타워 2층,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14 - 유튜브 LIVE)

14:00 '노후가 행복한 대한민국, 어르신의 목소리를 청취하다'- 어르신과의 대화, 전국 경로당 회장단 1,000명 지지 선언, 어르신 공약 발표(신대방2동 경로당,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24가길 2)

16:10 '과학기술인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초청 과학기술 정책토론회(한국과학기술회관 B1 국제회의장,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 YTN 사이언스 생방송, 유튜브 LIVE)


<윤석열>

09:30 "가상자산 개미투자자 안심투자"' 정책공약 발표 (당사 3층 브리핑룸)

10:00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 접견 (당사 5층 후보실)

14:00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가 없는 나라" 시각장애인 안내견 학교 방문 및 장애인 관련 정책공약 발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376번길 1-27)


<심상정>

10:00 "코로나 영웅들의 질문에 답한다" 보건의료정책 대선 토론회(보건의료노동조합 생명홀

14:00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 간담회(대한상공회의소 20층 접견실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39)

 

<안철수>

 

07:30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연결 인터뷰

10:00 대전지역 기자간담회(국민의당 대전시당 / 대전 중구 선화동 369-4 2층)

15:00 과학기술혁신 공약 토론회 및 청년과학기술인과의 토크쇼(KAIST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컨퍼런스홀 / 대전 유성구 구성동 23)

- 유튜브 KAIST 및 동아사이언스 생중계 예정

17:30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심청취] 성심당 앞 거리인사 

19:00 대전KBS 7시뉴스 출연


<김동연>
10:00 <청년주간 : 아주가 묻고 동연이 답하다>(아주대학교 다산관 433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206)

14:30 <청년주간 : 코딩교육스타트업 엘리스 방문>(엘리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433 셋방빌딩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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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尹 구속적부심 18일 오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특별검사)'의 재구속 적법성 여부가 오는 18일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9-2부(재판장 류창성)오는 18일 오전 10시15분 윤 전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윤 대통령 측은 "적부심의 일반적 법리인 구속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다음 날 새벽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구속적부심사 청구가 접수된 후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증거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hyun9@newspim.com 2025-07-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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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딜레마 빠진 대통령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보좌진 갑질' 의혹과 해명 번복, 임금 체불 논란 등이 이어지며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 원칙과 여성 내각 구성이라는 정치적 목표 사이에서 셈법이 복잡해진 분위기다.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됐지만, 논란은 오히려 커졌다. 국회 보좌진들 사이에선 익명 폭로가 이어지고, 여성단체들까지 "사퇴해야 한다"는 성명을 잇달아 내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도 부담을 토로하는 기류가 감지된다. 그럼에도 대통령실은 결정을 미루고 있다. 남은 청문회 과정을 모두 지켜본 후 종합 판단하겠다는 게 현재까지 대통령실 입장이다. 내부적으로 '임명 강행'과 '철회' 사이에서 득실 계산이 한창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14 photo@newspim.com ◆ 여성 인재 중용 기조...정치적 부담 상존 임명을 강행할 경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여성 인재 중용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 대통령은 내각 여성 비율을 30% 목표로 한다고 공언했으며, 여성가족부를 존치한 배경에도 그 같은 상징성이 깔려 있다. 실제로 강 후보자 외에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여성 후보자들이 줄줄이 청문회에 오르면서, 한 명의 낙마가 전체 균형을 흔드는 도미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정치적 부담도 고려 대상이다. 강 후보자는 현직 국회의원이다. 만약 청문회를 거쳐 낙마할 경우, 이는 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사실상 처음 있는 '현역 의원 낙마' 사례가 된다. 이는 청문회 제도와 야당의 검증력을 키워주는 반면, 여당에겐 타격이 될 수 있다. 임명을 강행할 경우의 리스크도 작지 않다. 무엇보다 시민사회와 보좌진들 사이에 형성된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도덕성과 인사 기준 자체에 흠이 날 수 있다. 강 후보자는 앞서 '사적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로 부인했으나, 이후 공개된 텔레그램 메시지로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 '버티기 인사' 반복시 내각 전체 불신 확산 우려 또한 임명 강행은 향후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에도 불똥을 튀게 할 수 있다.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버티기 인사'를 반복하면, 결국 전체 내각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일부의 우려다. 대통령실은 16일 이후 여론 흐름 등을 토대로 강 후보자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까지 모두 지켜본 뒤, 장관 인선을 '패키지'로 정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권 초반 인사를 둘러싼 시험대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강 후보자의 임명은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 여성 인재 정책과 인사 기준, 여당 내 권력구도와도 맞물린 상징적 분기점이 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모임인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에게 보좌진은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의정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파트너이자 국민과 국회를 잇는 다리"라며 "그런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 자세조차 결여된 것이라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parksj@newspim.com 2025-07-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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