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1/19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증시, 금리 급등에 일제 하락
나스닥 2.60%↓, 다우 1.51%↓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일제히 하락 마감
- 다우 1.51%↓, S&P500 1.84%↓, 나스닥 2.60%↓
▶ 대형 기술주 내림세가 시장 하락 주도
- 알파벳 2.50%↓, 아마존 1.90%↓
- 애플 1.80%↓, 테슬라 1.80%↓
▶ 월가 기술주 비중확대 포지션 2008년 이후 최저
▶ 금융주 실적도 예상보다 부진
- 골드만삭스 실적 실망감에 7.04% 급락
▶ 단, 시장의 실적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 현재 실적 발표 기업 중 21개 기업이 예상치 상회
- 예상치 밑돈 기업은 5개에 불과

외환
▶ 미 달러화, 미 국채 수익률 급등에 상승
- 달러지수, 0.53% 오른 95.76
▶ 유로/달러 환율 0.72% 내린 1.1324달러
- 파운드/달러 환율 0.40% 밀린 1.3592달러
▶ 엔/달러 환율은 보합세인 114.62엔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서 통화정책 현상 유지

채권
▶ 미 국채금리, 2년 만에 최고치
- 10년물 9.3bp 상승한 1.865%
- 2년물 7.3bp 상승한 1.040%
▶ 10년물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
- 2년물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 상회
▶ 전문가들 "채권시장,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에 대비"

유가
▶ 유가, 중동 리스크 부각에 7년래 최고치
- WTI 2월물 1.9% 상승한 85.43달러
-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
▶ 사우디 연합군 예멘 반군에 보복 공격
- 예멘 내전 더욱 격화될 것 우려
▶ 우크라이나 리스트도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 키워
- 골드만삭스, 유가 올해 말 100달러 전망

■ 증시 주요 뉴스

▶ 뉴욕증시 난기류 이제 시작, 월가 헤지 전략은
- 통화완화 종료와 양적긴축 돌입으로 증시에 기류 변화
- 전문가들 저베타 종목 비중을 늘려야 할 때
- 0~0.6 베타 종목 비중 확대해 뉴욕증시 난기류에 대비
- 토요타자동차, 센서스헬스케어, 보세라커뮤니케이션스 추천

▶ '10년 뒤 30조달러' 메타버스 세상 움직이는 코인 매입 열기
- 모틀리 풀, 디지털 지구촌 살아 움직이게 하는 3개 코인 소개
- 더 샌드박스, 유저들의 창작물을 NFT 형태로 보유 가능
- 디센트럴랜드, 주로 디지털 부동산 매매 시 사용
- 액시 인피니티, 지난해 초 이후 1만4000% 상승

▶ 미 국채 수익률 뜀박질에 "금·빅테크 가라앉고 가치주 뜬다"
-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시작되고 미 국채 수익률도 따라 오를 것
- 금, 더 높은 수익률 주는 채권 등으로 투자자 쏠리며 하락 압력
- 금리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빅테크보다는 가치주 비중 확대 권고

▶ 골드만 "다이나백스, 올해 180% 추가 상승 기대"
- 골드만, 올해 미국의 생명공학기업 다이나백스 테크놀로지스 주목
- 코로나19 백신보조제, B형 간염 백신 제품 매출 낙관
-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현재가 대비 약 180% 상승 가능
- 월가 애널들도 124% 상승 가능성 평가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2월 신규 주택착공 건수
▶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 연설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