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준석, 21일 태영호 당협 찾는다…北 도발에 안보 강화 강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太, 北 도발 강하게 비판…"국민 불안감 해소해야"
李 "文, '평화' 단어로 비위 맞춰…자신감 심어줬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1일 태영호 의원의 지역구인 강남갑 당협을 찾아 필승결의대회를 갖는다.

북한이 올해에만 네 번의 미사일 도발을 펼친 상황에서 종전선언을 주장하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안보 강화에 대한 메시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노블홀에서 열린 '청년 곁에 국민의힘-국민의힘 한양캠퍼스 개강 총회'에 참석해 한양대 지부 대학생위원회를 이끌어갈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01.17 photo@newspim.com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1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태 의원의 당협을 찾아 '줌(ZOOM)'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태 의원은 국회에 입성한 뒤 코로나19가 창궐하자 화상회의를 통해 강남 당원들과 소통해왔다. 지금까지 40회 이상의 화상회의를 진행했으며, 강남구 시의원과 구의원, 당원들이 참석한다.

이 대표가 방문하는 오는 21일에는 태영호 의원의 유튜브 채널인 '태영호TV'를 통해 화상회의가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대선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등을 진행하며, 당원들의 고충 사안을 청취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안보 강화 메시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태 의원은 그동안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도 종전선언을 선언한 문재인 정권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그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이 올해 들어 벌써 4차례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해외 순방길에 나섰다"며 "반면 윤석열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강하게 비판하고 유명무실해진 3축 체계 복원과 선제타격 능력 확보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또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는 야당 후보의 정당한 발언을 문제 삼기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해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부터 해소해야 할 것"이라며 "그것이 현 집권세력으로서 당연한 책무이고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준석 대표도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의 네 번째 미사일 도발 기사를 게시하며 "이 와중에 종전선언에 기대를 하고 있는 정부의 인식과 대처가 너무 안일하다"며 "우리 공무원을 서해에서 살해해도 한마디 못하고, 남북연락사무소를 날려버려도 물어내라는 소리 못하고, 오직 '평화'라는 단어를 매개로 북한의 비위만 맞추다 보니 북한이 대선을 앞두고 미사일 릴레이를 해도 된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 것"이라고 꼬집었다.

지난 1962년 평양에서 태어난 태 의원은 1980년 베이징외국어대학 부속중학교 영어과를 나왔으며 북한으로 돌아온 뒤 1984년 5년제 평양국제관계대학, 1988년 베이징외국어대학 영문학부를 졸업했다.

1993년 덴마크 주재 북한대사관 예하 서기관으로 활동한 태 의원은 스웨덴으로 자리를 옮긴 뒤 귀국, 유럽연합(EU) 담당 과장을 거쳐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를 맡았다. 한국에는 2016년 8월 17일 망명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