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광주 남구, 저소득 500세대 에너지 개선사업 추진

기사입력 : 2022년01월19일 10:12

최종수정 : 2022년01월19일 10: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남구는 취약계층 가정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단열과 창호, 보일러 등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가정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의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비롯해 차상위 계층과 17개 동장이 추천하는 일반 저소득 가정이다.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사진=광주 남구청] 2022.01.19 kh10890@newspim.com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가구당 지원하는 평균 금액은 200만원이며 필요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지원금은 단열과 창호, 바닥공사를 비롯해 보일러와 냉방기기를 교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남구는 올해 저소득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며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비가 10억원으로 한정돼 있는 만큼 선착순 지원할 방침이다.

단열과 창호, 보일러 교체 등을 희망하는 세대는 이날부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둘러 신청해야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h108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