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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월 20일 (목)

기사입력 : 2022년01월20일 05:00

최종수정 : 2022년01월20일 05:00

[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이집트 방문


<통일부>

주요 일정없음

<외교부>

주요 일정 없음


<국방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내부집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09:00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의 (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 울산 남구 돋질로 114, 3층)

10:00 전국여성위원회-울산광역시간호사회 정책간담회 (울산광역시 간호사회 회관 울산 남구 번영로 195 동문아뮤티 410호)

13:30 송영길 당대표 초청 울산한의사회 정책간담회 (민주당 울산시당 시민홀 울산 남구 돋질로 114, 3층)

15:00 울산혁신도시 노동조합 대표자 간담회 (롯데시티호텔 울산 2층 소연회장 울산 남구 삼산로 04)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09:30 정책조정회의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2:40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25사단 격려 방문 (25사단 GOP부대)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07:37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FM 98.1MHz)

13:00 <청년 곁에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북캠퍼스 총회 및대구시당ㆍ 경북도당 대학생위원회 간담회>(대구시 청년센터 '다온나그래' 대구 북구 대현로 3)

17:00 <제2기 영남일보 지방자치아카데미> 강연(호텔 인터불고 대구 즐거운 홀, 대구 수성구 팔현길 212, 1층)

-김기현 원내대표

09:00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국회 본관 228호)

10:00 김영식 의원 주최 '메타버스진흥법 제정과 차기 정부의 역할'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09:00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국회 본관 228호)


<정의당>

-여영국 대표

08:00 여의도역 출근인사(여의도역 5번 출구 앞)

-배진교 원내대표

08:00 출근길 거리 인사(동암역 1번 출구)

10:00 "차기정부운영 대선후보가 말한다" 한국 행정-정책학회(한국프레스센터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

14:00 양자 tv토론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 양천구 신월로 386)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08:00 김동길 박사 새해인사(서울 서대문구 연대동문길 75-28)

09:00 제13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국회본청 225호)

14:00 한국행정학회 주최 <차기정부운영, 대통령후보에게 듣는다>(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의장)

18:10 YTN <이브닝뉴스> 생방송 출연

-원내대표

09:00 제13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국회본청 225호)

14:00 양당 정치담합 불공정 TV토론 규탄대회(국회 본청 앞 계단)

16:00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생방송 출연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일정 없음.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10:10 문화콘텐츠 세계 2강!' 문화예술 공약발표 및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인사동 코트(KOTE),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7)

14:00 '대전환의 시대, 세계 5강으로 가는 길' 세계 3대 투자가, 짐 로저스와의 대담(KT&G 상상플래닛 1층 커넥트홀, 서울 성동구 뚝섬로13길 38)

16:00 'JM, 우리가 원하던게 이거잖아' 리아킴, 백구영, 영제이, 시미즈, 하리무, 루트와의 만남(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서울 성동구 뚝섬로13길 33)


<윤석열>

09:00 "혁신, 도전, 미래" 조선비즈 2022 가상자산 컨퍼런스 참석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서울시 중구 소공로 106)

11:30 내게 힘이 되는 세 가지 생활공약(연말정산‧반려동물‧양육지원) 발표(당사 3층 브리핑룸)


<심상정>

10:00 "차기정부운영 대선후보가 말한다" 한국 행정-정책학회 연설(한국프레스센터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

21:00 MBC 100분 토론 출연


<안철수>

08:00 김동길 박사 새해인사(서울 서대문구 연대동문길 75-28)

09:00 제13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국회본청 225호)

14:00 한국행정학회 주최 <차기정부운영, 대통령후보에게 듣는다>(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의장)

18:10 YTN <이브닝뉴스> 생방송 출연

<김동연>
 10:00 <과학기술혁신 공약 토론회 및 청년과학기술인과의 토크쇼> (KAIST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컨퍼런스홀 대전 유성구 구성동 23)

15:00 <청년주간 : ㈜업드림코리아 여성건강 스타트업 체험간담회> (한사랑지역아동센터 구로구 구로동로 8길 56)

19:20 <생방송 출연 : CBS 라디오 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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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尹 구속적부심 18일 오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특별검사)'의 재구속 적법성 여부가 오는 18일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9-2부(재판장 류창성)오는 18일 오전 10시15분 윤 전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윤 대통령 측은 "적부심의 일반적 법리인 구속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다음 날 새벽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구속적부심사 청구가 접수된 후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증거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hyun9@newspim.com 2025-07-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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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딜레마 빠진 대통령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보좌진 갑질' 의혹과 해명 번복, 임금 체불 논란 등이 이어지며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 원칙과 여성 내각 구성이라는 정치적 목표 사이에서 셈법이 복잡해진 분위기다.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됐지만, 논란은 오히려 커졌다. 국회 보좌진들 사이에선 익명 폭로가 이어지고, 여성단체들까지 "사퇴해야 한다"는 성명을 잇달아 내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도 부담을 토로하는 기류가 감지된다. 그럼에도 대통령실은 결정을 미루고 있다. 남은 청문회 과정을 모두 지켜본 후 종합 판단하겠다는 게 현재까지 대통령실 입장이다. 내부적으로 '임명 강행'과 '철회' 사이에서 득실 계산이 한창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14 photo@newspim.com ◆ 여성 인재 중용 기조...정치적 부담 상존 임명을 강행할 경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여성 인재 중용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 대통령은 내각 여성 비율을 30% 목표로 한다고 공언했으며, 여성가족부를 존치한 배경에도 그 같은 상징성이 깔려 있다. 실제로 강 후보자 외에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여성 후보자들이 줄줄이 청문회에 오르면서, 한 명의 낙마가 전체 균형을 흔드는 도미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정치적 부담도 고려 대상이다. 강 후보자는 현직 국회의원이다. 만약 청문회를 거쳐 낙마할 경우, 이는 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사실상 처음 있는 '현역 의원 낙마' 사례가 된다. 이는 청문회 제도와 야당의 검증력을 키워주는 반면, 여당에겐 타격이 될 수 있다. 임명을 강행할 경우의 리스크도 작지 않다. 무엇보다 시민사회와 보좌진들 사이에 형성된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도덕성과 인사 기준 자체에 흠이 날 수 있다. 강 후보자는 앞서 '사적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로 부인했으나, 이후 공개된 텔레그램 메시지로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 '버티기 인사' 반복시 내각 전체 불신 확산 우려 또한 임명 강행은 향후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에도 불똥을 튀게 할 수 있다.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버티기 인사'를 반복하면, 결국 전체 내각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일부의 우려다. 대통령실은 16일 이후 여론 흐름 등을 토대로 강 후보자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까지 모두 지켜본 뒤, 장관 인선을 '패키지'로 정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권 초반 인사를 둘러싼 시험대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강 후보자의 임명은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 여성 인재 정책과 인사 기준, 여당 내 권력구도와도 맞물린 상징적 분기점이 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모임인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에게 보좌진은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의정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파트너이자 국민과 국회를 잇는 다리"라며 "그런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 자세조차 결여된 것이라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parksj@newspim.com 2025-07-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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