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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교정공무원

기사입력 : 2022년01월21일 12:20

최종수정 : 2022년01월21일 12:20

◇고위공무원 승진
▲법무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도형 ▲법무부(국방대학교) 김문태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남준락 ▲전주교도소장 박삼재

◇부이사관 전보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남주

◇서기관 승진
▲법무부 감사담당관실 권창모 ▲법무부 보안과 김봉영 ▲법무부 코로나19 교정시설 긴급대응단 손은경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김찬우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최세림 ▲의정부교도소 총무과장 김성열 ▲부산교도소 총무과장 정진우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박원규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이영성

◇서기관 전보
▲법무부(통일교육원) 윤순풍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학봉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김일환 ▲서울남부교도소장 강군오 ▲춘천교도소장 김현우 ▲영월교도소장 손용대 ▲강원북부교도소장 허만혁 ▲서울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조진호 ▲서울구치소 부소장 최종일 ▲안양교도소 부소장 정인식 ▲인천구치소 부소장 윤양호 ▲인천구치소 총무과장 김수희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김선희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총무과장 김지명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김광희 ▲상주교도소장 홍순철 ▲부산구치소 총무과장 임정인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김용국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안영삼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이남구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김병호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서호성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종곤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윤대하 ▲순천교도소장 백금태 ▲군산교도소장 유기용 ▲장흥교도소장 장승구 ▲정읍교도소장 박기주 ▲광주교도소 부소장 이현주

 

2022년 1월 24일 시행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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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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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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