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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중국증시종합] 3대 지수 반등, 창업판 30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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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증권·건축 등 강세
상하이·선전 거래액 4거래일째 1조 위안 밑돌아

상하이종합지수 3455.67 (+22.61, +0.66%)

선전성분지수 13780.30 (+96.41, +0.70%)

창업판지수 3004.41 (+29.45, +0.99%)

과창판50지수 1276.36 (-0.64, -0.05%)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전 거래일 2% 넘게 급락했던 중국 A주 3대 지수가 26일 일제히 반등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6% 오른 3455.67포인트를, 선전성분지수도 0.7% 상승한 13780.3포인트를 기록했다. 창업판지수는 0.99% 오른 3004.41포인트로 3000선을 회복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월 26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과창판(과학창업판·科創板)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STAR)5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소폭 내린 1276.3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월 26일 과창판50지수 주가 추이.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7942억 위안으로 4거래일째 1조 위안을 밑돌았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1억 39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1억 6100만 위안의 순매도를, 선구퉁(深股通, 홍콩·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13억 1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풍력발전, 수소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섹터가 눈에 띄는 상승 흐름을 보이며 강세를 주도했다.

풍력발전 테마주 가운데 항윤중공업(恒潤股份·603985), 강소중천과기(中天科技·600522) 등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수소에너지 테마 중 북경경성기전(京城股份·600860)이 상한가를 찍었고 미금에너지(美錦能源·000723)가 5% 가까이 급등하는 등 다수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중국 당국이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강조한 것이 해당 섹터 주가 상승 재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이 탄소피크·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36차 단체학습(집체학습)을 개최한 가운데, 시진핑 총서기가 풍력·태양에너지·바이오에너지·해양에너지·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가속화를 강조했다.

오후 들어 증권 섹터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대표적으로 국련증권(國聯證券·601456)이 상한가로 마감했고 중원증권(中原證券·601375)과 화림증권(華林證券·002945)이 7% 내외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저상증권(浙商證券·601878)도 4% 이상 급등 마감했다.

다수 증권사가 2021년 호실적을 예고했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 주가 상승 재료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퉁화순재경(同花順財經)에 따르면, 13개의 증권사가 2021년 예상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중신증권(600030), 국태군안(601211), 초상증권(600999), 광대증권(601788), 월수금융(000987) 5개 증권사의 작년 영업매출이 100억 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중신증권은 가장 많은 765억 7000만 위안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신항증권(申港證券)은 향후 주식발행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주식발행등록제 전면 시행이 증권사의 업무량 증가와 더불어 효율성을 증대하고 투자은행 업무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당국의 조립식 건축 육성 소식에 건축·인테리어 섹터도 들썩였다. 대표적으로 종려생태(棕櫚股份·002431)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천건그룹(天健集團·000090)이 3% 넘게 상승 마감했다.

25일 중국 주택도농건설부가 '14차 5개년(2021~2025년) 건축업 발전 계획'을 발표하고 조립식 건축 육성을 강조한 것이 호재가 됐다.

조립식 건축이란 말 그대로 건물을 조립하는 건축 방법이다. 기존의 건축 방식과는 다르게 공장이나 시설에서 벽과 지붕 등이 생산되어 부지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국성증권(國盛證券)은 조립식 건축 기술은 서민을 위한 보장형 주택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며, 올해 당국이 보장형 주택 건축에 속도를 내면서 조립식 건축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물류, 석유, 철강, 자동차, 환경보호, 건축자재, 화학공업, 부동산 등 섹터가 상승세를 연출했다.

반면 전날 강세를 보였던 관광, 호텔 섹터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코로나19 진단검사, 디지털화폐, 밀키트 테마주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화태증권(華泰證券)은 춘절(중국의 음력설) 전까지 단기적으로 위험회피 심리와 당국의 중기 정책기조가 뒤엉키면서 시장이 등락 속 안정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춘절 연휴 이후 단기적인 위험회피 심리가 점차 해소되고, 3월 양회 시즌에 중장기적 발전 목표가 제시됨에 따라 A주는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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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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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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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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