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화장품부터 럭셔리 안티에이징까지 한번에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LG생활건강은 설을 맞이해 생활용품과 화장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는 궁의 다채로운 단청 문양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새해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를 선보인다. 부귀와 다복, 장수 등 오복을 염원하는 단청 무늬를 세트 케이스에 다채롭게 물들이며 소장 가치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LG생활건강] 2022.01.26 shj1004@newspim.com |
이번 설세트에는 '비첩 자생 에센스' 50ml와 20ml가 함께 구성됐다. 증정 제품으로는 후의 베스트셀러 라인 천기단의 화현 밸런서와 로션, 화현 보 앰풀에 세안 후 더욱 빛나는 어린 피부결을 선사해주는 신제품 화현 소프트 폼 클렌져가 내장됐다.
또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은 민감 피부를 위한 럭셔리 리추얼, '숨37 로시크숨마 아티잔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로시크숨마 라인은 숨 발효 과학의 정수를 담은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이번 세트는 8가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대표 에센스인 숨마 엘릭서 에센스 미니어처를 비롯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한 뤼미에르 선 프로텍터를 증정한다.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OHUI)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을 선보인다. '더 클래식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의 미학에 주목해, 시공을 초월하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빛나는 품격을 주제로 오휘가 2022년 한 해 동안 전개하는 스페셜 컬렉션이다.
'이자녹스'에서는 재조합 태반 핵심 성분을 담은 '이자녹스 테르비나 AD 3종 스페셜 세트'를 이번 설을 맞이해 처음 선보였다. 더테라피 항노화 2종 스페셜 기획 세트에는 토닉 트리트먼트, 안티에이징 에멀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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