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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월28일(금)

기사입력 : 2022년01월28일 05:00

최종수정 : 2022년01월28일 05:00

[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내부집무


<통일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내부집무


<외교부>

-장관

15:00 대외직명대사 임명장 전수식

16:30 부임자 선서식

-1차관

08:39 중대본회의


<국방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내부집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09:30 선대위 본부장단회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14:00 더불어민주당-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정책협약식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5:00 선대위 소통과공감위원회 <이재명만들기 국민참여운동> 선포식 (국회도서관 대강당)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09:30 선대위 본부장단회의

11:00 원외위원장협의회 총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3:00 설맞이 구리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구리전통시장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6번길 31)

15:30 '코로나19 위기대응특위, 현장방문' 대한의사협회 방문 (대한의사협회 서울 용산구 청파로 40 삼구빌딩 7층)


<국민의힘>

-당 대표

14:00 서울 강서병 당원협의회 선대위 출범식(서울 강서병 정당선거사무소, 강서구 공항대로 396, 3층)

17:00 <MZ세대라는 거짓말> 북콘서트(How's 카페,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층)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정의당>

-대표

06:50 창원공단 노동자 설 인사(성산구 가음정동 성산패총사거리)

09:30 창원지역자활센터 착한식판사업단 방문 (의창구 사림로 27, 1층 착한식판)

13:00 부산 부전시장 설인사(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264-11)

15:00 한진중공업 해고자 김진숙 지도위원 만남(부산 영도구 태종로 233. 정문 앞 천막농성장)

*천막 농성장 방문 후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사무실에서 진행


-원내대표

13:00 설 귀향 인사 (인천종합터미널 인천 미추홀구 연남로 35)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07:35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전화연결 인터뷰(FM 101.9)

10:00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한국프레스센터 18층 SFCC라운지/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원내대표

14:00 여수수산시장 시민인사(전남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24)

15:00 여수서시장 시장인사(전남 여수시 서교연등천길 43)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일정 없음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10:30 '경계구역 100Km. MZ세대 장병과의 만남' 김포 해병대 2사단 방문 

15:30 '코로나19 위기대응특위, 현장방문' 대한의사협회 방문 

 

<윤석열>

11:00 "디지털 지구(Digital Earth) 시대" 대한민국 디지털 경제 비전발표

(당사 3층 브리핑룸)

14:00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 벤처·ICT 혁신 전략 토론회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


<심상정>

06:50 창원공단 노동자 설 인사(성산구 가음정동 성산패총사거리)

09:30 창원지역자활센터 착한식판 사업단 방문(의창구 사림로 27, 1층 착한식판)

13:00 부산 부전시장 설인사(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264-11)

15:00 한진중공업 해고자 김진숙 지도위원 만남(부산 영도구 태종로 233. 정문 앞 천막농성장)

*천막 농성장 방문 후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사무실에서 진행

17:05 경남 CBS <시사포커스 경남> 인터뷰 방송


<안철수>

07:35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전화연결 인터뷰(FM 101.9)

10:00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한국프레스센터 18층 SFCC라운지/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김동연>
10:00 <새로운물결 선거대책위원회의>(김동연캠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4 1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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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尹 구속적부심 18일 오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특별검사)'의 재구속 적법성 여부가 오는 18일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9-2부(재판장 류창성)오는 18일 오전 10시15분 윤 전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윤 대통령 측은 "적부심의 일반적 법리인 구속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다음 날 새벽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구속적부심사 청구가 접수된 후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증거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hyun9@newspim.com 2025-07-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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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딜레마 빠진 대통령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보좌진 갑질' 의혹과 해명 번복, 임금 체불 논란 등이 이어지며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 원칙과 여성 내각 구성이라는 정치적 목표 사이에서 셈법이 복잡해진 분위기다.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됐지만, 논란은 오히려 커졌다. 국회 보좌진들 사이에선 익명 폭로가 이어지고, 여성단체들까지 "사퇴해야 한다"는 성명을 잇달아 내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도 부담을 토로하는 기류가 감지된다. 그럼에도 대통령실은 결정을 미루고 있다. 남은 청문회 과정을 모두 지켜본 후 종합 판단하겠다는 게 현재까지 대통령실 입장이다. 내부적으로 '임명 강행'과 '철회' 사이에서 득실 계산이 한창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14 photo@newspim.com ◆ 여성 인재 중용 기조...정치적 부담 상존 임명을 강행할 경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여성 인재 중용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 대통령은 내각 여성 비율을 30% 목표로 한다고 공언했으며, 여성가족부를 존치한 배경에도 그 같은 상징성이 깔려 있다. 실제로 강 후보자 외에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여성 후보자들이 줄줄이 청문회에 오르면서, 한 명의 낙마가 전체 균형을 흔드는 도미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정치적 부담도 고려 대상이다. 강 후보자는 현직 국회의원이다. 만약 청문회를 거쳐 낙마할 경우, 이는 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사실상 처음 있는 '현역 의원 낙마' 사례가 된다. 이는 청문회 제도와 야당의 검증력을 키워주는 반면, 여당에겐 타격이 될 수 있다. 임명을 강행할 경우의 리스크도 작지 않다. 무엇보다 시민사회와 보좌진들 사이에 형성된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도덕성과 인사 기준 자체에 흠이 날 수 있다. 강 후보자는 앞서 '사적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로 부인했으나, 이후 공개된 텔레그램 메시지로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 '버티기 인사' 반복시 내각 전체 불신 확산 우려 또한 임명 강행은 향후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에도 불똥을 튀게 할 수 있다.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버티기 인사'를 반복하면, 결국 전체 내각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일부의 우려다. 대통령실은 16일 이후 여론 흐름 등을 토대로 강 후보자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까지 모두 지켜본 뒤, 장관 인선을 '패키지'로 정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권 초반 인사를 둘러싼 시험대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강 후보자의 임명은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 여성 인재 정책과 인사 기준, 여당 내 권력구도와도 맞물린 상징적 분기점이 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모임인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에게 보좌진은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의정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파트너이자 국민과 국회를 잇는 다리"라며 "그런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 자세조차 결여된 것이라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parksj@newspim.com 2025-07-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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