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명절 후유증 달래랜다"... NS홈쇼핑, '힐링 아이템' 편성

기사입력 : 2022년01월28일 10:14

최종수정 : 2022년01월28일 10:14

온열매트·마사지기·명품 잡화까지 판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NS홈쇼핑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명절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힐링 상품 판매 방송을 집중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명절 연휴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줄 건강 관리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오전 8시20분에는 관절 보호에 도움이 되는 '테이핑테크 보호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관절 부위인 무릎·발목·손목에 사용할 수 있으며 세트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NS홈쇼핑] 신수용 기자 = 2022.01.28 aaa22@newspim.com

1일 오후 8시 40분에는 '고업 액상칼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칼슘 함량은 350㎎이며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수용성 액상형 인지질 칼슘으로 만들었다.

2일 오전 6시에는 '휴슬로진동마사지 온열매트'를 방송한다. 제품은 매트 형태 진동마사지기로 바닥·침대·소파에 깔아두고 사용할 수 있다. 마사지 볼 10개가 전신 진동 마사지를 전달한다. 온열기능과 5가지 모드 3단계 강도조절도 가능하다.

2일 오후 9시 45분에는 '세라젬마스터 V6'를 소개한다. 온열과 마사지를 이용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되며 공기압 수축과 팽창으로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힐링 사운드 기능으로 클래식을 포함한 음약 20곡도 들을 수 있다. 22가지 모드와 9단계 강도 조절도 가능하다.

명품 잡화 선물도 편성했다. 31일 오후 7시 30분에는 구찌 선글라스·구찌 시그니처 백팩·구찌 미듐 토트백·버버리 달머튼 후드 롱패딩을 선보인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