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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년02월03일 07:50

최종수정 : 2022년02월03일 07:50

美증시, 기업실적·금리하락에 상승
다우 0.63%↑, 나스닥 0.50%↑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기업실적·금리하락에 일제히 상승 지속
- 다우 0.63%↑, S&P500 0.94%↑, 나스닥 0.50%↑
▶ 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오름세
- 알파벳, 기대 웃도는 4Q 실적에 7.52% 급등
▶ 국채 금리가 다시 1.7%대로 떨어진 점 역시 투심에 긍정적
▶ 전문가 "시장의 관심은 실적으로 옮겨갔고 빅테크 실적은 강하다"
- 메타플랫폼스 1.25%↑, 메트라이프 0.68%↑, 퀄컴 6.25%↑
- 페이팔, 기대에 못 미친 실적 가이던스로 24.59% 급락
▶ CBOE 변동성지수(VIX) 20.80으로 하락

외환
▶ 미 달러화, 3거래일 연속 하락
- 달러지수 0.49% 내린 95.91
▶ 부진한 미 고용지표 달러화 압박
- 1월 민간고용 30만1000건 감소
- 당초 시장 예상치는 20만 7000건 증가
▶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결정 앞둔 점도 달러 압박
- 영란은행(BOE) 3월 기준금리 0.50%로 인상 전망
▶ 파운드/달러 환율 0.41% 오른 1.3577달러
▶ 유로/달러 환율 0.33% 상승한 1.1309달러
- 전문가 "역대 최고치 물가 상승률이 ECB 압박"

채권
▶ 미 국채금리, 고용지표 부진에 하락
- 10년물 2.0bp 내린 1.780%
- 30년물 0.6bp 밀린 2.118%
- 2년물 0.3bp 하락한 1.162%
▶ ADP 민간고용 감소가 채권 금리 하락에 빌미
-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고용 위축의 원인으로 지목
▶ 국채 수익률 커브 플래트닝 지속
- 2년물과 10년물 금리 격차 63.1bp
- 지난해 말 대비 20bp가량 축소

유가
▶ 유가, OPEC+ 증산 유지 방침에 소폭 상승
- WTI 0.07% 상승한 88.26달러
▶ OPEC+ 3월에도 하루 40만배럴 원유 증산 유지 방침 고수
- 전문가 "금리인상, 오미크론에도 원유 수요 견조한 성장 보일 것"
▶ 텍사스 지역 기상악화 여부에도 주목
- 한파에 의한 원유 및 가스 생산 동결 유발 가능성

■ 증시 주요 뉴스

▶ "연말까지 두 배 이상" IB 업계 반전 확신하는 2개 종목
- 모틀리풀, IB 추천 연말까지 2~3배 상승 종목 소개
- 클라우드 업체 디지털오션, 오펜하이머가 142% 상승 전망
- 부동산 시장조사 업체 레드핀, 트루이스트가 227% 상승 예상

▶ 뉴욕증시 난기류 '옥석 가려라' 월가 추천 과매도 종목은
- 바클레이스, 과매도 영역 진입했지만 강한 펀더멘털 갖춘 유망주 주목
- 주택 건설 업체 DH 호튼, 반도체 업체 코보, 제약사 일라이 릴리
- 생명공학 업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핀테크 업체 어펌 홀딩스
- 클라우드 기반의 통신 서비스 업체 트윌리오, 스포츠 용품 업체 언더아머
-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월 마킷 서비스업 PMI
▶ 미국 1월 ISM 비제조업 PMI
▶ 중국 '춘제' 연휴 휴장
▶ 대만, 홍콩도 휴장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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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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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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