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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로 떠오른 와인, CJ올리브영도 개시…편의점업체와 경쟁 치열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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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주력 고객인 2030세대... 올리브영 회원 절반 ↑
SSM 형태 변화...중간 유통망 침해 논란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헬스앤뷰티(H&B) 브랜드 CJ올리브영이 와인 판매에 나섰다. 급성장하는 와인 시장을 두고 편의점 업계와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CJ올리브영이 식품과 전자 기기에 이어 주류 판매에도 나서자 편의점 등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과자와 탄산음료를 비롯해 세제와 꽃다발, 캠핑의자 등 문구나 생활용품도 판매해 기업형 슈퍼마켓(SSM)으로 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CJ올리브영·편의점 주력 계층 겹쳐..."접근성은 편의점이 더 높아"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7개 지점에서 와인 판매를 시작했다. CJ올리브영은 와인 판매를 위해 별도의 주류판매면허를 취득했다. 주로 화장품을 판매하는 헬스&뷰티 업계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업계에선 CJ올리브영의 이러한 시도가 급등하는 와인 시장의 성장세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혼술'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주류 매출이 뛰었다. 특히 와인은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주류다. 관세청은 와인 수입액이 지난해 5억달러(약 6782억원)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년보다 69.6% 늘었다.

[사진=올리브영] 신수용 기자 = 2022.02.03 aaa22@newspim.com

CJ올리브영 측은 자사 직원을 위한 복지라는 입장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와인을 판매하는 매장 5곳은 CJ그룹 계열사 사옥에 입주한 매장"이라며 "와인 매장 확대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CJ그룹 계열사 임직원은 CJ올리브영 상품 구매 시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내에서 와인을 판매하는 CJ올리브영 매장은 CJ제일제당 본사에 위치한 제일제당센터와 상암ENM센터 등 5곳이다.

와인을 판매하는 나머지 2곳은 핵심 상권인 명동과 강남 등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또 일반 소비자도 사옥에 있는 CJ올리브영 매장에서 와인을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몰에선 와인 뚜껑을 따는 오프너와 마개 등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CJ올리브영의 와인 판매가 전 매장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양사가 주력하는 소비자 나이대도 겹친다. CJ올리브영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 수는 지난해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2030세대 인구 두 명 가운데 1명이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일 정도로 MZ세대에게 인기다. 편의점의 주력 고객도 이들 세대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CJ올리브영은 화장품 중심의 업체로 소비자에게 인식되어 있어 주류에 있어선 인지도 낮다"며 "상권과 접근성 측면에서도 편의점이 더 유리"하다고 말했다.

◆ 와인 특화 매장 공 들이는 세븐일레븐·이마트24...반려동물·아기용품 등 판매 제품군 넓히는 CJ올리브영

코로나19 장기화 시국에서 명품이 백화점 매출을 이끌었다면 편의점 매출은 주류가 견인했다. 방역 강화 기조로 홈술족이 늘고 저녁 9시 이후 음식점을 이용할 수 없게 되면서 24시간 여는 편의점 매출에 주류 판매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와인은 수요는 껑충 뛰고 고객 1인당 구매 금액인 객단가도 높아 마직도 많이 남는 효자 상품이다. 지난해 각 편의점들의 와인 매출은 100~200%가량 증가했다. 세븐일레븐 와인은 매출이 1년 전보다 204.4% 늘어났다. 업계 1·2위인 편의점보다 높은 수치다. 이어 이마트24가 106%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022.02.03 aaa22@newspim.com

와인 구매 금액대도 높아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객단가는 11000원까지 뛰었다.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와인도 팔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에선 샤또오브리옹(179만원) 9병과 샤또마고(169만원) 10개가 팔렸다. 6만원 이상인 샴페인 기획전은 1만병이 열흘 만에 소진됐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가 와인 판매에 가장 공세적이다. 이마트24는 지난해에 와인을 305만 병 판매해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75만 병을 판매한 지난해 12월엔 1시간에 1008병으로 4초당 1병을 판매했다. 현재 3700여 개인 주류특화매장을 4000개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KT 강남점' 한 층을 와인 전문 매장인 '와인 스튜디오'로 개조했다. 상권을 고려해 특화 매장을 계속 늘려갈 방침이다.

한편 CJ올리브영은 H&B 업계 1위다. 올해 기업 상장(IPO)을 앞두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3위 업체인 GS리테일의 랄라블라와 롯데쇼핑의 롭스가 매장 수를 줄이거나 사업 철수 수순에 나선 상황과 반대로 유아용품과 반려동물까지 판매 카테고리도 대폭 늘렸다.

과거에도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 등 가전기기까지 판매하는 등 몸집 키우기를 계속하면서 중간 유통망과 골목 상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취급 품목을 확대하면서 CJ올리브영은 승승장구했다. 매장 수는 전국 1300여개(작년 기준)로 증가세다. 거래액도 2조 4천억원의 취급액(판매 제품 가격의 총합)을 기록했다.

편의점 관계자는 "H&B은 편의점에 비해 점포 수나 취급 품목이 적어 당장 주류 매출에 미치는 파급력은 작지만 향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마트는 마트끼리 혹은 편의점은 편의점끼리 경쟁했던 전통적인 경쟁 구도가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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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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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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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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