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서울시

오세훈 "제로페이 축소 생각 없어"...한결원 "지지의사 환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 시장 "저비용·고효율의 제도 변경 과정일뿐"
한결원 "지지의사 환영...QR 무상제공 용의도"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로페이 운영사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과의 논란에 대해 "제로페이 비중을 축소한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저비용 고효율의 제도로 바꿔가기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오 시장은 7일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서울사랑상품권 대행사 변경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 사랑상품권 판매 운영대행사를 한결원에서 외부 공모를 통해 '신한컨소시엄(신한은행·신한카드·카카오페이·티머니)'으로 변경했다. 지난달 24일엔 사랑상품권 결제·정산앱 '서울페이+'를 론칭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2021.12.15 kimkim@newspim.com

시와 한결원 간 논란은 서울페이 론칭 후 상품권 결제 금액이 확인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시는 한결원이 가맹점주와 관련된 개인정보를 제때 건네주지 않아 오류가 발생했다고 주장했고 한결원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되지 않는 선에서 정보를 전달했다며 마찰을 빚고 있다.

그는 "시민들이 최근 불편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송구스럽고 죄송한 생각이 들었다"며 "바뀐 제도 덕분에 예산을 더욱 절감할 수 있지만 시민들이 겪는 불편이 있다면 그 부분은 분명히 시의 준비 미흡"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열흘 동안 매일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을) 채근했다"며 "시가 제로페이를 축소하기 위해서 이 변화를 도모한 것처럼 오해받도록 일을 처리했는지에 대해서 실무 부서 책임자를 인사 조치할 것까지 고려했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로페이 축소를 위한 변화라는 오해는 더 이상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한결원이 정당한 경쟁에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생긴 불필요한 분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고를 받아보니 열흘만 여유를 주면 (카드사) 텔레마케터 수를 확충해 (결제 확인 문자) 발송을 제때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한다"며 "시민 여러분에게 양해를 구하며 빨리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결원은 "제로페이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 의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조속한 문제 해결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결원은 지난해 12월 말 제로페이 가맹점 QR정보를 서울시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고, 불필요한 논쟁을 종식시키고자 협약 종료 이후의 신규 가맹점 QR정보까지 무상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결원 관계자는 "시민들과 가맹점의 혼란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신규 서울사랑상품권에 대한 제로페이 QR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시 및 신한컨소시엄과 원만한 협력이 된다면 오 시장이 언급한 것처럼 열흘이면 결제대란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