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 전문성·리더십 보유"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NH농협캐피탈은 조두식 전 농협생명 사업지원부문 부사장을 NH농협캐피탈 부사장(리테일금융본부)으로, 은길수 전 농협은행 감사부 부장을 NH농협캐피탈 부사장(여신관리본부)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은길수·조두식 NH농협캐피탈 신임 부사장 [사진=NH농협캐피탈] 최유리 기자 = 2022.02.07 yrchoi@newspim.com |
조두식 신임 부사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천안시지부 팀장, 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지부장, 충남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생명 사업지원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은길수 신임 부사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감사기획팀 검사역, 농협은행 감사부 검사역, 감사기획국 국장, 감사부 부장 등을 거쳤다.
조 부사장과 은 부사장은 농협 내에서도 금융업의 전문성과 다향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겸비한 탁월한 리더십 소유자라는 평가다.
이날 조 부사장과 은 부사장은 비대면 영상 취임사를 통해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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