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인카금융서비스, 청약경쟁률 25.29 대 1 기록...16일 코스닥 상장

기사입력 : 2022년02월09일 08:56

최종수정 : 2022년02월09일 08:5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국내 기업형보험대리점(GA) 선도기업 인카금융서비스는 7~8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25.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500억 원 으로 집계됐다.

앞서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1월 24~2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3.69대 1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1만8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로고=인카금융서비스]

2007년 설립된 인카금융서비스는 여러 보험사들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 및 분석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고 더 나아가 고객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기업형보험대리점(GA)이다.

2021년 12월 말 기준 국내 지점 592개와 해당 설계사 1만1113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형보험대리점(GA) 중 최대 규모다. 온라인 보험플랫폼 에인(Ain)과 탄탄한 오프라인 영업력이 더해져 시너지를 창출했고 이는 지속적인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최근 3년간 매출 성장률은 22.7%, 21년 3Q 누적 영업이익률은 국내 최고 수준인 7%를 기록하며 내실 있는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AI설계사 개발과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IT 투자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해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인카금융서비스의 성장 잠재력을 믿고 이번 일반 공모 청약에 참여해주신 개인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후에도 주주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가시적인 사업 성과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카금융서비스는 오는 10일 납입을 거쳐 1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상장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